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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위대한 이가 만명을 구해낸다.. 하지만 만명에게 뜯길 각오를 해야한다.
결국 선조 개xx!!!
하나 틀린 사실이 있네요. 이순신이 벼슬길이 늦었던건 곧고 강직한 성품 때문이 아니라(물론 그런 성격이었지만), 무과 급제가 늦었기 때문입니디. 이순신은 무과에 7번인가 떨어졌고, 32의 늦은 나이에 35명 선발 중 31등으로 합격했습니다. 남들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에 붙었을 때, 이순신은 이미 결혼해 애까지 낳은, 무인으로서는 좀 늦고 쇠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웅은 원래부터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류성룡 기모찌~!!
일베하니??훌륭하신 조상님께 말투가 뭐야
쪽바리 언어를 한글로 표현하여 훌륭한 조상 이름을 더럽히지마라
쪽버리인 듯
못배워쳐먹은x
결국 선조 개xx!!!
한명의 위대한 이가 만명을 구해낸다.. 하지만 만명에게 뜯길 각오를 해야한다.
명언 이십니다.
알쓸신잡2에 새로 추가된사람이 이엠비 후장써커라던데...
누구죠?
참이럴때보면 강직한인물들은 결국 얍샙이들한태 안되 지금 관직하고있는작자들도 좌우를 떠나 얍샙이들시다 문재인대통령 재외
하나 틀린 사실이 있네요. 이순신이 벼슬길이 늦었던건 곧고 강직한 성품 때문이 아니라(물론 그런 성격이었지만), 무과 급제가 늦었기 때문입니디. 이순신은 무과에 7번인가 떨어졌고, 32의 늦은 나이에 35명 선발 중 31등으로 합격했습니다. 남들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에 붙었을 때, 이순신은 이미 결혼해 애까지 낳은, 무인으로서는 좀 늦고 쇠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웅은 원래부터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임관이 늦은 것은 사실이나 강직한 성품으로 수차례 강등되는등 성품으로 인한 승진이 늦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 당시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보면 대대장에서 부사관급까지 떨어지는 일이 발생되고 정치적인 보복으로 올라가면 떨어지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또한 누명으로 좌천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러한 일들이 쌓여서 그 당시 유력한 대감들에게 알려져서 저라좌수사까지 한번에 올라가게 됩니다.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고 체질적으로 무인의신체는 아닌거같네요 그러나 일본군과 싸움에 계속 승리하는거보면 병법과 통솔력은 탁월하다고 봐야죠
선조가 ㅂㅅ인건 맞지만...
인재 채용 부분은 역대 어느 왕보다 뛰어나기도 하죠.
그리고... 역대 왕조중 이리 많은 인재가 넘쳐나든 시대가 없음.
난세니까
현재
백성버린 선조 = 이승만
흥청만청 연산군 = 닥
강도쓰레기 민비 = 쥐
이순신은 잘 뽑았지만 권율은 좀 아니지 않나요?? 절대 하면 안되는 전투를 원균에게 강요해서 해군다 박살났잖아요.
그건 이순신과 원균을 비교하면 알 수 있죠.
이순신은 정찰을 정말 중요시 여겼어요.
전투가 없어도 항상 정찰선과 연을 통해서
반경 5~10km 정도의 해상상황을 항상 파악하고
있었죠. 잘 싸운 병사들도 치하했지만, 이 정찰선 병사들의
보고는 항상 우선순위로 대해주고 하니, 정찰선들도
자세하게 보고 전하고, 정찰할 맛이 났죠. 자기들의
정보로 함대가 움직이고 싸우고 이기니까요.
원균은 그런거 없었습니다. 비중 낮게 생각 했어요.
권율이 무리한 명령을 내릴 때, 이순신은 이러한 첩보자료로
상관을 설득해서 역공작전을 세우거나, 정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을 텐데,
원균은 이런 정찰자료가 없으니, 안되는 걸 알면서도
대응이 안되는 거죠. 결국 AC 하고 끌고 나갔다가
이렇게 센 함대인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하다가 다 죽었구요.
12척 보존한 것도 원균이 아니라 배설이 한것 임을 보면,
원균이 그냥 ㄱㅅㄲ 인 겁니다.
그건 좀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됨
(사실 권률은 무장이라기 보다는 행정가)
그리고 하나 전제해야 할 게
그 하지말아야 할 부산포 진출 작전이 '선조새끼가 직접 한 왕명'이고
이순신 반대파 때문에 이순신 파직시키며 무게 중심이 기울었다는거
권률이 곤장 쳤던 건
X발 이순신 있을 때는 원균이 부산진출 주장하며 이순신 헐뜯다가
정작 지가 올라가니 이건 아니구나 싶어 주춤거리는 거를
1. 아닌거 알면 포기해라 병신아
2. (어자피 왕명이고 지도 어쩔 수 없으니)가는 척 하고 그냥 돌아와 병신아
3. 원균뒤를 봐주는 조정세력에 대한 경고 이벤트
4. 원균이 진짜 꼴같잖고 미워서
때린거
5. 설마 이순신이 만든 최강해군이 한방에야 가겠나 싶은 마음도 있었을것
1,2번은 일부 연구자들의 견해지만
3번 은 확실함
4번도 그랬을 것
5번도 정말 그랬을 건데 원균은 그런 상식을 뛰어넘는 '불세출의 명장?' 임을 몰라봤던 거임
권률이 문관출신으로 이치 전투를 막아내
왜의 전주 진출을 막은 건 대단 한거임
인정할건 인정해야
전 국토가 유린 되고 수백만이 학살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수많은 전쟁사 중 하나가 임진왜란 입니다 .. 선조실록 에는 먹을게 없어 사람을 뜯어 먹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 국토가 유린 되고 황폐화 됐고 너무나 힘든 시기 였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아니었다면 일본의 지배하에 수십년은 힘들었을 겁니다 .. 한번도 지지 않은 사람 그는 멸망 직전의 조선에 신이 보낸 사람 입니다
소설
조선시대 기록물 수준을 무시하시네요.
하긴...9년간 국가기록물의 위상이 바닥이 됐죠.
얘 징비록 읽어본 적도 없을거고
읽을 능력도 안될거고
사실 징비록이 뭔지도 몰랐을걸?
ㅋㅋㅋㅋㅋ
유시민 작가 조상이 유성룡일걸에요 유작가님이 안동에 굉장한 애착이 있으시더라구요
유시민이 쓴책은
좀 어렵더라
책안보신거아님? 진짜 글쉽게 쓰는 사람인데
영화 천군이 생각나네..이순신역 박중훈...남한특전사 황정민...북한 특작부대 김승우,마동석 등등..ㅋㅋㅋㅋ...
ㅊㅊ
1. 이이의 10만 군대 양성설을 반대했던 가장 강력한 인물 중 하나인게 '유성룡'임.
2. 원균이 3군 통제사로 부임했을 당시의 조선의 해군은 왜군의 해군보다 강력했음. 그냥 지휘관에서 패배한거.
3. 전쟁의 흥망은 병가지상사라 권율 역시 큰 전투에서 패배하였음. (칠천랑전투)
4. 세계에서 말하는 명장. 그리고 명장을 넘어서 전쟁의 신 혹은 천장이라 불리우는 전쟁영웅들도 수많은 전투에서 패배한 기록이 있으나 이순신 장군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