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짤인
이 사진을 본적 있으시죠?
원본은 '삵' 이라고 똑바로 표기 되어 있고, 이건 조작이라는 글이 있던데...
그래도 사진에 짐승 역시, '삵'이 아니 '시라소니' 와 가까워 보입니다.
저는 조류 촬영을 주로 담기에
아주 간혼 산 짐승이나 하천에서 들짐승을 만날때가 드물게 있는데요..
삵도 과거 여러번 보았지만,
거리도 멀었고, 이렇다하게 보여 드릴 정도는 아니였는데요..
최근에 새 담으러 가서,
기다리는 새는 못보고, 우연히 혼자 걷다가 강변에서 삵을 밝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깝게 사냥 하는 모습까지 관찰한 적은 없어서
순간 영상으로 전환해 담았던 것을 일단 쇼츠로 만들어 봤습니다.
맹수지만!
사냥모습까지 왜이리 귀엽냐!!!
촬영장비
sony 600mm GM + a1 + sel14tc
텔레컨버터를 끼우고 있어서 너무 가까워서 긴박한 상황이라 뺄수도 없고,
삼각대도 없이 영상을 담으러니 역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I always h에이브이e a letter of resignation in my heart
The end is the beginning.
조류사진가. 조중래
https://www.instagram.com/birdstagram_korea/
https://falcon75.creatorlink.net/
삵이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제가 있는걸 알고도 사냥에 열심히 더라구요 ㅎ
앗 tc14eIII는 니콘 아닌가요?ㅎㅎ
그러네요
무의식적으로 딱 떠오르던게 저거 였는데
소니는. sel14tc 군요
얼릉 수정해 놔야겠어요 ㅎㅎ
칡 저거 원본도 칡이라고 써있었어요. 삵을 왜 칡이라고 써놨을까 했았네요.
모악산 대원사와 수왕사 사이 쉼터에 있던 안내표지판이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