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의 정체에 대해서는 다들 깊이 고민하지 않은 듯하다.
피핀도 곤도르로 같이 말을 타고가면서 대화를 할 때야
"간달프는 누구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색의 순례자로서의 간달프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때로는 거렁뱅이 취급받는 그가 실제로는 노인의 형상을 입고 온
신적 존재, 마이아임을 아는 이는 드물었다.
심지어 사우론도 그의 진짜 정체를 알지는 못했다.
자기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노인네로만 알고있지.
그래서 간달프는 피핀이 아니라 자기가 팔란티르를 봤다면
자기 정체가 드러나는 큰일이 났을거라고 한다.
대중들이 그를 어떤 존재로 생각했을 지에 대해서는
그의 명칭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북부인들은 그를 "간달프"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지팡이-요정"이라는 뜻이다.
( 비록 키르단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요정들은 수염이 나지 않으나 )
간달프를 매우 나이가 많은 요정으로 생각한 모양
장인임
매그니토 입니다.
억ㅋㅋㅋ 마이아인 줄 모르고 따라다닌거임? ㅋㅋㅋ
이게 베스트행 열찬가요?
늙은 영감쟁이란거지 결국?
이게 베스트행 열찬가요?
어탐에 나오는 마법요정 정도인가
전설의 힘법사
늙은 영감쟁이란거지 결국?
장인임
힘법사 아니었냐 요정이었다니
매그니토 입니다.
지팡이 요정이라서 지팡이를 잘(물리적으로) 다뤘군요
억ㅋㅋㅋ 마이아인 줄 모르고 따라다닌거임? ㅋㅋㅋ
수세기를 멀쩡하모습으로 돌아다니니 중간계인들은 요정인가보다 했나봄
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