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로 들어가는 호빗 일행들.
프로도는 자신의 성과 이름이 적에게 알려져있다는 걸 알았기에
간달프의 제안대로 "언덕지기(Underhill)"이라는 가명을 쓴다.
호빗들은 "날뛰는 조랑말"에 들어가자
외부인을 반기는 브리 사람들과 호빗들은 그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살짝 위험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브리 호빗들은 샤이어-호빗들과 달리
풀이나 식물 이름을 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데도 그들중에 "언덕지기" 성씨를 지닌 호빗이 있었다.
그들은 프로도가 자신과 1도 관련이 없다는 것에 갸우뚱 하면서도
오랜 이산가족이 돌아온것처럼 반겨주었다.
나는 유게지기 호빗이라오
캬 동향이네
프로도: 뭐지?
골목쟁이 빌보
이곳은 유게지기 씨족들이 모여사는곳인데염
나는 유게지기 호빗이라오
이곳은 유게지기 씨족들이 모여사는곳인데염
골목쟁이 빌보
캬 동향이네
프로도: 뭐지?
엌ㅋㅋㅋ
마지막 이미지는 참나무방패 소린아님?
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