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때부터 쭈욱 캐논을 써오다가 30돼서 니콘의 퍼펙트하다고 할정도의 핀을 보고 매료돼어,
D3부터 열심히 사용해 왔는데..
요즘들어 니콘을 떠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아쉬울것도 없고 사실 상관도 없는건데..
D4S로 이사도 할겸 하다가,
맑고 투명한 느낌의 캐논을 선호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싶기도하고..
스튜디오에서 지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점은, 사진의 본연보다는,
보정의 신비를 원하시는분들이 압도적인 숫자이고..
웨딩스냅의 감성은 사람이 갖고있는 개개인마다의 차이라지만,
D3가 그런 부분은 참 잘 뽑아주고, D3덕분에 어깨뽕도 세우고 다녔었지만은..
니콘이 핀교정을 유료화 시켜서 섭섭함에 떠난분들도 적지 않겠조?
그저 넋두리 입니다
사진업 하시는 모든분들 건승하시길 안하시는분들도 물론!!
니콘이여 분발 좀 해줘~
https://cohabe.com/sisa/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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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핀교정 돈주고 해야 하나요??
네 제가 알기론 2016년 8월 이후? 에 구매한것들은 무상 a/s기간이 지나면 핀교정비 1~2만원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핀교정 유료보다는 요새는 소니 후지같은 미러리스들로 많이들 눈을돌리시는것같아요 .
미러리스 강세인가요..
미러리스를 제외하고도 제 눈에만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캐논이나 소니가 대중적으로 마케팅을 좀 잘하는듯해요
마케팅에선 일단 기호1번이 캐논이고 소니는 모든역량을 미러리스로 쏟아붓고...
니콘은 그냥 카메라 자체에 신경만 잘 쓰면 충분히 역전도 할수있을꺼같은데 아쉬움이 남네여
캐논 니콘 둘다 사용하지만 그래도 니콘이 이미지 퀄리티나 기계적인 완성도나 모두 좋습니다 옛날부터 변함없이 말이죠 색감이야 뭐... 만들면 되니까요
아무리 색감을 만든다 한들 오막삼 색감을 니콘껄로 하나하나 만들기란..
엇비슷하게 갈수는 있다해도 투명한 느낌은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여
니콘은 일반분들에게 감성에 다가갈수있는 좋은 양념들이 많긴하지만은 물론 개인주관이지만
D4S로 가면 색감이 아무래도 D3보단 덜먹을꺼같은 느낌도 드네여 어떤 느낌인지는 궁금하지만서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