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중
사기꾼 란초가 뉴욕으로 상경한 존을 구슬리던 도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택시가 급정거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연출된 상황이 아니라 진짜로 자칫 접촉사고가 날뻔한 장면으로
란초역 더스틴 호프만의 걸쭉한 뉴욕 사투리로 "내가 가고있잖아!!"라고 외치고 택시 보닛을 치면서 택시기사랑 싸우는 모습
이후 애드리브로 합의금 운운하는 메소드 연기로 이후 뉴옥을 다루는 매체에서 수 도없이 오마쥬된다.
https://cohabe.com/sisa/4249968
NG날뻔한 장면이 명장면으로 승화된 영화
- 빌트록스 etz가격 99달러네요 ㄷ ㄷ ㄷ [5]
- sayyo | 2025/01/12 19:22 | 763
- NG날뻔한 장면이 명장면으로 승화된 영화 [5]
- 빡빡이아저씨 | 2025/01/12 17:32 | 895
- 동양에서 오크의 1만대군을 이해못하는 이유.jpg [11]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2025/01/12 14:59 | 1012
- 애니만 봤더니 일본어를 잘하게 된 건에 대하여 / 14,980원 [46]
- 오토코 | 2025/01/12 12:57 | 430
- z9 플래시 제어 활성화 어떻게 하나용 [9]
- 아후우 | 2025/01/12 12:19 | 1564
- 남자가 여자 애니 프사 달고 있는건 별 문제 없을 수 있다. 하지만- [17]
- KC국밥 | 2025/01/12 08:18 | 606
- 명조] 일어나자마자 묑조키기 [6]
- 페비 | 2025/01/12 05:02 | 567
- 명조) 얘네 스토리에서 가장 튀는 임무 [9]
- DDOG+ | 2025/01/12 02:19 | 1095
- 자기야 페티시는 미리 상의좀 하고 도입하자 [2]
- 따뜻한고무링우유 | 2025/01/12 00:40 | 1515
- 인사이드 아웃에서 나라별 다른점 [1]
- 파이올렛 | 2025/01/11 23:38 | 472
- 원신) 태클 걸을게 많은 영상이네 ㅋㅋㅋ [2]
- 코러스＊ | 2025/01/11 22:36 | 1357
그럼 저 택시기사 양반은 배우가 아니라 실제 택시기사였나?
아 엠 워낑 히어!
그럼 저 택시기사 양반은 배우가 아니라 실제 택시기사였나?
ㄹㅇ임.
왜냐면 카메라가 존나 멀어서 촬영인지도 모르고 화내는 모습이 나오거든
뉴욕이 이름부터 영국땅이라서 그런가 뉴욕 사투리는 영국 영어 느낌이 팍팍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