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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뽑을사람 없다는 중소 인사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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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회사 수준부터 생각해야...
요약
오랬동안 저임금으로
숙련공만큼 일해줄
신입 20대 남성을 찾습니다
(경력 15년 이상)
언제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서른 넘어서 신입 지원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나.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되는 세상이 아닌지 오래인데.
경력이 6개월 1년이 무슨 문제인가?
연애도 하다보면 안 맞으면 금방 헤어지는 것처럼
회사도 그런게 아닌가?
애초에 요즘 신입 평균 나이가 이제 30 초반까지 밀렸음
남자 기준으로 26살에 대학 졸업하고 27살부터 바로 취직하는 사람 별로 없음
한 2~3년 취직준비도 하고 어디 취직했다가 여긴 아닌갑다 하고 그만두고 이직하고 하다보면
제대로 된 취직자리 앉는 건 보통 29 ~ 31살이 되는 경우 많음.
늦다고 자책하지말고 꾸준히 이력서 내면서 힘내자
장기노예를 원함 ㅋㅋ
회사는 오래 일할 사람을 원하지 금방 금방 나갈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서
뭐 취준생도 기업도 다 저마다 고충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미 서로 신뢰가 박살나버린 세상이라 참 힘들어
지 회사 수준부터 생각해야...
요약
오랬동안 저임금으로
숙련공만큼 일해줄
신입 20대 남성을 찾습니다
(경력 15년 이상)
언제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서른 넘어서 신입 지원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나.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되는 세상이 아닌지 오래인데.
경력이 6개월 1년이 무슨 문제인가?
연애도 하다보면 안 맞으면 금방 헤어지는 것처럼
회사도 그런게 아닌가?
장기노예를 원함 ㅋㅋ
회사는 오래 일할 사람을 원하지 금방 금방 나갈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서
1년간 3개 회사를 다닌 경력이 있으면 3개 회사에서 적응을 못한 정도가 아니라
회사에서 신경써서 빨리 내보낸 케이스라고 봐야하니 서류컷 해야함
이런 사람이 있었어..........
그런 일이 한두번 있는것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나이를 어느정도 먹어가는데도
그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해온 이력이 있는사람"
을 좋아할 회사는 없음
위에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그런게 몇번 있는거면 괜찮지만...그 빈도가 너무 잦은사람"
이 문제인거
뽑을만한 사람이 왜 지원을 안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애초에 요즘 신입 평균 나이가 이제 30 초반까지 밀렸음
남자 기준으로 26살에 대학 졸업하고 27살부터 바로 취직하는 사람 별로 없음
한 2~3년 취직준비도 하고 어디 취직했다가 여긴 아닌갑다 하고 그만두고 이직하고 하다보면
제대로 된 취직자리 앉는 건 보통 29 ~ 31살이 되는 경우 많음.
늦다고 자책하지말고 꾸준히 이력서 내면서 힘내자
아 나는 눈이 별로 안 높은데 왜이리 애인이 없지
많은 걸 원하는 게 아니야 이쁘고 가슴d컵이고 처녀고 성격좋고 돈도많고 나만봐주고 그 정도만 하면 되
ㅋ
1,2는 취준생 입장, 회사입장 다 이해되는거긴함
취준생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고
회사는 그거 감안하고 뽑아서 위험부담 안기는 싫은거고..
근데 3번은 암만봐도 대기업 갔다가 일에 치여서 워라밸 챙기려 중소 지원한 느낌인데 저거까지 거르는건 허들이 너무 높지않나ㅋㅋ
하나씩 거르면 모르겠는데 1~3번 다 걸러버리니 뽑을 사람이 없지..
저거 다 해당 안되는 사람들은 지금 이미 일하고있거나 더 좋은 회사 다니고 있다는 말인데
결국 회사 수준이 저걸 다 거를만큼 높은 수준이 못된다는 의미고 회사가 눈을 낮춰야지 뭐
우리 회사는 딱 두 종류의 사람만 거르거든?
남자. 그리고 여자.
그런데 뽑을 사람이 하나도 없어
쉬메일이나 후타 같은 성별만 있는 거양?!
저런 조건 다 따질거면 최소 중견기업은 되어야지... 중소면 와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징
말은 똑바로 해야지
뽑을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지 입맛에 맞는 사람이 없는거지
거를거 다 걸러놓고 뭘.......
회사 수준이 별로인거 같은데 필터링은 무지하게 걸어두네
중소 초봉 연봉4천이면 저얼대 생신입 안뽑지
경력도 최소 2년은 된사람 뽑을듯
초봉 4천이면 그냥 중소아님 ㅋㅋ
급여 높이면 지원자 수준도 올라갈텐데
취준생들이라고 뭐 인생이 다 계획대로 굴러가서 저 1~3 안 걸리게 잘 풀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누가 타협해야 한다면 회사가 타협하는 수 밖에 없지.
왜 꺼림찍스럽게 생각하고 되도록 거르고 싶어하는진 이해는 간다만.. 회사가 눈을 낮추는게 아니면, 취준생들은 인생 다시 사는거 밖에 방법 없어.
2는 우리회사도 몇번 거른적이 있어서 이해는 간다
이제 일 좀 같이 할만하다 싶으면 이직함
경력 3개월 ( 수습기간 다니고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