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탁현민 사태를 저만이렇게 생각하나요?

공수처 무산입니다

글쎄요 나오면 수사 해야죠. 지금 문무일 총장이 다른
의도로 수사를 진행할거 같진 않아요
그건 그렇고 공수처는.. 사실 수사를 젤 잘하는 기관이 검찰인데 공수처 만들어 검사로 채우면 무슨
의미가 있죠? 그렇다고 비전문가로 채우면 대참사가 벌어질 거에요.

어차피 둘다 예정되었던 일이였고 탁현민씨는 기껏 벌금선에서 끝날 그냥 미미한 일이구요.
전병헌 수석인 이미 예전부터 수사가 진행된것이고 이번 국정감사때 여명숙 위원장이 대놓고 전병헌 수석이 문제에 관련되었다고 밝힌 상황이라서
검찰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붉어져 나온거라고 보긴 약간 애매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공수처문제는 공이 국회로 넘어간지 오래구요.
국회에서 명운이 달린 문제를 청와대를 겨냥해서 검찰이 덤비긴 애매하죠
게다가 집권 초기에 검찰에서 대놓고 덤빌수 없다고 봅니다.
검찰에서 70%지지율의 임기 이제 6개월 지난 대통령에게 대놓고 맞설까 싶네요.
국회에서 통과 될지도 의문인 법안을 가지고요

전병현 조졌다가 역으로 당할 위험도 봐야죠 안 그래요?

영장 결과가 아직이네요.

탁현민 행정관의 경우는 서울시선관위가 고발해서 수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발이 들어오면 무조건 수사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소 불기소는 검사가 판단하겠지만
일단 검사가 기소했다니 재판을 기다려봐야죠.
탁현민 행정관 건은 뭐 검찰이 청와대를 노린다 이건 아닌거 같음.
다만 문제는 언론과 자유당이지...

둘중에 하나겠죠...항명이거나 적폐청산에만 몰두하는거에 대한 일종의 물타기...여든 야든 걸리면 다 수사한다 이런거..

탁은  껀수도 안되는일이고요.
전병헌껀은 지켜봐야할듯

탁 과 전은 분리해야 될 상황입니다.
전병헌 전보좌관 건은  비리사건입니다.

검새 죽음때문에 검찰 내부가 복잡한듯..
전 항명이라고 생각해요.

털건 터는게 맞습니다 성역이란건 없어야죠
과대포장도 당연히 없어야 하지만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계속 느끼게 하고있습니다

순망치한
문제는 둘이 갈려나가면 다음은 누군가죠?
돼지아들목사가 선거에서 욕한거 사과하고 진짜 후회했죠.
상대가 사람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명분만들어준거 아니에요??
공수처 명분

아쉽지만 공수처는 다음총선 이후로
다음 총선때 자유당이 폭망하면 그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