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병신 하나 있는데...

힘내세요.

딱 관리자 스타일이네요
실무자한테는 환장할 노릇이죠 ㅠㅠ

그런 사람이 그렇게 승진하다니 회사 미래가 어둡네요;;;

병신 피해서 사업부 옮기고 한 2년 룰루랄라 했더니 승진해서 제쪽으로 왔네요. 아 니미 진짜.
덕분에 사내에서 절이 싫어 떠난 중인데 주지스님이 쫓아왔다고 놀림받았...

저도 친구들한테 늘 하는 조언이 .. 사람들 좋은 직장이면 더 버텨라 입니다.

어떤식으로든 극복해야죠. 이직해도 그런사람 없을거란 생각은 .... 더 심한 사람 있을수도 있음 ㅎㅎ;;;;

아 시바 회사다니기 겁난다

어디나 그런사람 있다고 보시면 되요.
냉정하게 그런 사람때문에 본인이 손해 보진 마세요.
그 분이 왜 ㅂㅅ이라 불리는 지는 글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글쓴분이 몸시 싫어 하는 사람인건 확실히 알겠네요
글쓴분이 회사 나와서 다른데 가서 적응하느라 애쓰고, 까딱 잘 못하면 적응 못하고 또 이직하게 되거나 할때 불이익과 스트레스를 뭐하러 감당하나요?
어디나 그런사람 다 있다고 생각 하시면 굳이 다른데 가서 적응하고, 사람 사귀는 스트레스를 또 다시 겪을 일은 없죠.
지금은 그 분만 아니면 다른 사람과는 그래도 편하게 말이라도 하잖아요.

상사가 병신이 아니면....
거래처가 병신이죠....ㄷㄷㄷ

사장님 친척입니다. 조심하세요

친하게지내세요 커피도 타주고.

그렇게 ㅄ이면 단체로 단체행동해서 회사에 시위한번 해보세요...

전 직장에서 그런놈하고 일하다 진짜 토할거같아서 대판싸우고 그만뒀죠 진짜 힘들어 뒤지는줄
from SLRoid

윗대가리가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네요.
윗대가리가 제대로 됬으면 그런인간이 승진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