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골라서 선택 가능한 주인공 캐릭터와
연애 가능 대상이 전원 양성애자라는 설정
후자 가지고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게임인데 현실적 원하면 직접 나가서 연애 하든가,
이 정도는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특히 이 설정은 자캐 여캐로 만들고 레즈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아서 유용함.
다만 이 경우
연애로 갈 때 확실하게 연애라고 제대로 표시해주고
우정 루트도 제대로 만들면 좋겠음.
마법 가르쳐준다 해서 쫄래 쫄래 갔는데 고백 박히는 피해자 양산은 좀 그렇잖아.
스타필드를 원하는거구나!
토도키야 엘더6 만들러 가라
스타필드를 원하는거구나!
토도키야 엘더6 만들러 가라
스타필드는 연애 이전에 캐릭터 빌딩부터 다시 해야 돼.
난 고블린 여캐를 하고싶어
https://mod.io/g/baldursgate3/m/reginalds-goblin-race
PC 세상에서는 가능하다!
난 싸펑식으로 성별별 연애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도 좋았음
캐릭터에 몰입감이 높아지는 그런 느낌
캐리 형님.... 연애까진 안 갔지만 존나 멋있었습니다...
나쁘진 않았는데, 캐릭터는 마음에 드는데 오히려 연애 고정이라 짜치는 것도 있어서. 사펑 연애 대상은 다 제각기 매력이 있어서 더 아쉬웠음.
연애 제한 해제 모드 있기 전까지 남v는 주디, 여v는 팬엠 연애 못해서 눈물 흘렸지 ㅋㅋㅋㅋ
연애루트면 그거 명시해줬으면 좋겠음. 매펙 3 할때 2 데이터 계승해서 개러스랑 꽁냥이다가 갑자기 리아라로 갈아타게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게임이니 [연애]라고 명시하는 게 어려운 거 아닐텐데 왜 그렇게 만드는 지 모르겠음. 뭔가 그렇게 명시하면 몰입도를 깬다는 광범위한 인식이라도 있는 거 같아.
더 어이없는건 그냥 커뮤하려고 대화 걸고 했는데 갑자기 루트가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 그렇지만 섀도하트의 연인은 라이샌더를 믿는 남자 팔라딘 RP가 맛도리라고 생각해
진심? 셀루네의 사랑으로 개종시키는 전개보다 맛도리라고 생각함?
그 또한 맛있지만
그믐달을 태양의 빛으로 보름달로 만드는 것 또한 놓치기 힘들지
발게3 할때 동료애로 복수도와주고 위로해주고 하니까 갑자기 야영지에서 같이 술마시며 별을 보더라고. 상남자 나쁜남자 되는게 전우들 오해시키지 않으려는 배려였던거야.
듣자하니 그 상황에서 우정 루트는 나중에 추가된 거라더라. 패치 이전에 로맨스 루트 피하려면 홀로그램 말 무시해야 했다나.
개인적으로 백합좋아하는 입장에서 후자가 좋음.
캐릭터 남녀 고를 수 있는 게임은 스토리 몰입도가 떨어지긴함...남녀 딱 구분된 대사가 필요한데 보통 제작진들이 귀찮아서 동성연애 허용해버림 갠적으로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어크 오딧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