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보니 컴퓨터업체 사장된 썰.jptxt

재밌게 잘 봤는데 성실하게 해봐라~~라는 입에발린 소리는 나도 할 맘은 없고...
주변사람들의 도움도 컸네요...
운도 좀 따랐고...
아~ㅆ 이런얘기 안할라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봐요~~~!!!

대단하네요.
저런 재능이 만약 안정된 지원을 받았더라면 얼마나 더 컸을까요 ㄷㄷㄷㄷ

이게 바로 진짜배기 창업스토리죠.

영잰데 이거

저런식으로 재능을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케이스가 은근 많을듯 ㄷㄷㄷ

저게 막 살아온 삶이면 난 정말 쓰레기구나...........

저런 배짱!
쪼아!

허허허 이 양반 꼬릿말이 참.....

죤나성실하게 살았는데??? 어디가 막살은거여 ㅋㅋㅋㅋㅋㅋ

군대있을 때 워게임 비슷한거 만들 때도 예산 배정 안해주던데...  지들은 진급하고 난 꼴랑 5일 휴가주고 ㅎ 사단장 쉬벌놈

부모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전부 다 자녀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 거..
자녀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는 말과 행동이 오히려 자녀에게 상처주고 자녀 앞길 가로막는거 많이 봤읍니다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는 것 같으면 그냥 좀 냅두세요들 제발..

제발 부모가 자식의 꿈을 재단하지 말았으면... 취저 ㄴㄴ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고 다 변하는데 뭔 농경사회학습방법으로 다 때우려고 하니 ..
저렇게 튀는 사람이 힘들지.. 그리고 .. 저것도 머리 좋으니 성공한것임.
그렇게 공부안해도 조금 신경쓰면 대학가는 머리면 정말 좋은 머리임.
건성건성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잘한다. - 머리 좋은 사람들 특징.
진짜열심히하고 완전 몰빵해서 하는데 .. 뭔가 하나씩 빠진다.. 0 그냥 더 열심히..

와... 노바1492... 넷마블이었나... 암튼 참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바뀌고 이상해지고 없어져서 못했는데... 만랩 찍어놓고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로봇 파츠 각각 조립해서 최고의 로봇 만들고, 스타처럼 대전도 하고.. 랩올리려고 사냥터가서 몹잡으면서 사냥도 해야되는 게임이에요.ㅎㅎ
아쉬운 게임중에 하나더.. 권호라고... 한게임 게임이었는데... 랩 실컷 올려놨는데... 것도 없어졌음... 내가 하는 게임은 없어지는건가....ㅠㅠ  암튼 그 이후로 게임 안함...
가끔 피방가서 아바는 했었는데......... 아직 있겠죠..??

부모님만 제대로 지원해주셨으면 지금쯤 빌게이츠 뺨쳐서 양악수술 시킬 실력이었을지도 모르네요

저기까지 갔는데 아직도 부모가 저러고 있는거면
견부아래 호자난듯

저사람이 만든게 예비군 프로그램중 국동체인가 그건가....?

잘하는 걸 살리는 게 성공하는 길이죠.
남이 가는 길을 가는 게 성공하는 길이 아니라.
의대 가서도 자퇴하는 사람 많고,
교사가 되어서도 1년 내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들은 남들이 좋다는 전문직이라는 말 믿고 들어가서, 가서 자기 적성과 성격에 안 맞고 인생관에 안 맞아서 자퇴하게 되면
그 사람이 그동안 쏟은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까요.
저 분은 아버지 말 듣고 교대나 다른 대학을 가는 것보다,
자기가 원래부터 잘하고 자신 있는 걸 하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하는 것입니다. 돈은 따라들어오는 거고요.

겸손하게 담담하게 쓴 글 잘 읽었습니다.
부모님과 반목하던  그 시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대견하고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원하는 삶을 대차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주변 지인들 부모님들중에도 진짜 .. 부모자격 없으신분들 많음..
지아들 인생 다 망쳐놓고도 모르시던데 .. 니가 못되고 있는건 내가 시키는 모든걸 하지 않아서이다 이런씩이라서 ..

부모님의 반대와
컴퓨터에 미친건 나랑 비슷하네 ㅋㅋ

부모님이 자녀를 본인들 마음대로 하려는 순간부터 부모 자식 간에 은혜, 보답은 기대하면 안 됩니다. 낳아서 키워줬다고 지 맘대로 하려고 자식 패는 게 부모라는 명칭이 어울리겠습니까. 저도 저런 비슷한 집안에서 자라서 부모 연 끊고 혼자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저 분처럼 빨리 성공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해보네요.

정말이면 좋겠지만...
대학원서) 인터넷으로 접수합니다
예비군 관리 프로그램 국동체) 10군번인데 제가 이미 만들어져있는 국동체 돌렸습니다.
94년생이 20살 되고 바로 군대 가도 13군번. 국동체가 아니라면 할 말 없지만 요즘도 국동체 쓰지 않나요;?

노바1492 정말 추억의 게임이고 저도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놓을 수 있네요!
그나저나 가정폭력부모가 교사라는건 참...

야 씨바 존나 멋지다! 화이팅!

이 글 사진 굉장히 오래전에 본것 같은데 지금은 더 크게 잘 되셧을라나 .....

왜 한국부모들은 자식을 왜 아바타로 키울라고 하는거지? 각자의 인생이 있다는걸 인정 못하는 멍청한 부모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