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이미 이 작품의 의도는 명확하게 밝혀졌다.
그렇다. 애초에 이 시리즈는 콘돔 광고 만화였던 것이다.
이만큼 마음에 와닿는, 사람들에게 널리 퍼진, 완벽한 콘돔 광고가 있었을까.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 조지기 싫으면 항상 조심하라는 갓-라 갓-귤님의 마음이 담긴 명작 인 것이다...
1화에서 이미 이 작품의 의도는 명확하게 밝혀졌다.
그렇다. 애초에 이 시리즈는 콘돔 광고 만화였던 것이다.
이만큼 마음에 와닿는, 사람들에게 널리 퍼진, 완벽한 콘돔 광고가 있었을까.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 조지기 싫으면 항상 조심하라는 갓-라 갓-귤님의 마음이 담긴 명작 인 것이다...
걍 딱 저기에서 끝났으면 갓작이었는데.
처음에는 웃으며 경고하는 거였다면
지금은 정색하고 경고하는 거로 바뀜.
쓰기 싫으면 애널 섹1스를 해라
Ntr 장르에 익숙한 사람은 상관없는데 이쪽 계열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충격 받습니다 한라감귤 그림체도 달달하겠다, 내용도 덕후들 좋아하는 개그 순애물로 끝마무리 잘 지었나 싶었더니 뜬금없는 핵전개로 충격 먹은 사람들이 기분 더러움 + 왠지 모를 짜증남으로 이 논란이 일어난 듯...
감사합니다. 센세
걍 딱 저기에서 끝났으면 갓작이었는데.
쓰기 싫으면 애널 섹1스를 해라
처음에는 웃으며 경고하는 거였다면
지금은 정색하고 경고하는 거로 바뀜.
감사합니다. 센세
이런 논란은 무시해야 하는 게 답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남겨보는데... 나 35살 아재고 결혼도 했음. 그냥 평범한 아재고...
근데 이런 거 잘 즐겨봄. 그냥 쇼크물의 일종으로 받아들이면서. 솔직히 `고마워 다행이야’(아다의 분노)도 재밌게 봤고. 등장인물들 다 정상 아니지.
근데 그냥 아줌마들이 막장드라마 즐겨보는 것 처럼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받아들이면 안되냐는 거야. 이런 만화는 아예 나오면 안돼? 불쾌한 사람들까지 다 포용해야돼? 물론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잖아.
이런 내용을 나이제한도 없이 그냥 풀어버렸다는 건 문제가 맞다고 생각해. 그래도 작가 도덕관이니 인성이니 실력이니 들먹일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Ntr 장르에 익숙한 사람은 상관없는데 이쪽 계열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충격 받습니다 한라감귤 그림체도 달달하겠다, 내용도 덕후들 좋아하는 개그 순애물로 끝마무리 잘 지었나 싶었더니 뜬금없는 핵전개로 충격 먹은 사람들이 기분 더러움 + 왠지 모를 짜증남으로 이 논란이 일어난 듯...
저런거 쳐다도 안 보는 사람입니다. 이 만화가 분명히 달달물일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입죠. 근데 미끼를 물어버렸고 받고 싶지않았던 쇼크를 먹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합니다. 마치 붕탁트랩에 걸려버린 느낌입니다.
사과하라느니 다시 그리라니 나아가선 쌍욕을 하는것도 포함해서 작가 비난은 확실히 잘못되었죠
근데 막장 드라마도 그렇고 이런 장르는 원래 씹고 뜯는 맛으로 보는거잖아요
어린애들이 더 심하게 자극받아서 난리치는듯
좀 나이먹었으면 작품욕이나 하고 끝인데
어린데 이런 장르 처음본애들이 각도기 깨는듯 함
사실 드라마, 연속극이 이거보다 더 막장임
어느정도 내성이 있긴한데 이번에는 전혀 생각도 못한 방향에서 날라와서 좀 충격이 세네요 비유하자면 잘 운전해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뛰어든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나의아저씨라고 며칠전에 신작드라마 정보가 풀렸는데 거기에 이선균출현확정에, 아이유출현검토라고 정보가떳음. 주로 드라마를 보는 여자들 반응이 어땟나면 작중 아이유역활이20살이고 이선균역40대로 나오는데
20살이 뭐강쉬워서 40살을 만나냐고 난리가 났음. 그냥 남자입장에선 키다리아저씨 느낌이냐?하겠는데 주 시청증 여자들은 왕자님만 보다가 왠 아저씨 나오니까 빡이치는거임. 나이 설정하나 바뀌더라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순결성이란건 원래 작품내에서 순수나 일편담시하고도 연관되는 장치가 될수있음.
그 설정을 잘못 다뤗다가 주 독자층이 지금 화내고 있는거임
ntr좋아하는 사람인데
그건 ntr이라는걸 알고 있다는 전제애서 오는 꼴림(?)으로 즐기는거지
갑작스럽게 오는거 안바랍니다.
난 처음으로 근친물(현관합체로 유명한 그거)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과 혼란스러움을 느꼈음.
그런내용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캐릭터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감.
그리고 내가 배워온 윤리관이 내용을 받아들이지를 않게만듬.
기혼자라서 더 화나던데.
애 셋 가지고 앞길 창창한 S대생 남자애 하나 겨우 스물에 발목 잡음. 여자애 입장에선 계획대로였겠지. 거기에 면죄부로 주어진게 여주가 어릴때부터 남자애 쭉 좋아했던 순정파였다는 전개였는데 알고보니 중간에 자긴 할거 다 하고 앞은 안되지만 뒤는 괜찮아 수준의 성도덕관념을 가진 여자. 남자 잡은것도 사실상 몸으로 잡은거고. 애가 셋이니 클때까지 남자애 혼자서 아둥바둥 부양해야하고 양가 부모님께도 민폐 끼칠거고. 욕 안먹는게 이상하지.
그럼 저 만화를 보고 더러워진 내 기분은 누구 탓이지? 내 탓인가? 이 더러운 기분을 누구한테 풀어야하냐 이런 젠장할
나오면 안되는 건 아닌데
비판받은 것도 감수해야지 창작자라면
비난이 아니잖아 비판이지 어떤 반응도 나올 수 있다면 그와 상반된 반응도 나올 수 있다는 걸 아재도 인정해야지 그리고 그 반응이 대부분일 수도 있는거고
원본이 뭐죠??
듀렉스 가운데에 점 있는거 자꾸 바늘 찌른 흔적 같아서 신경쓰인다 ㅂㄷㅂㄷ
아닐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자꾸 신경쓰임 ㅂㄷㅂㄷ
아이고 이거 진짜 글 올라오는거 보기싫다
전에 수녀만화때나 다를게 없음
쓸데없이 열올림
이제 7화에서 빅듀렉스맨이 콘돔을 착용합시다 라고 쓰인 종이들고 PPAP 춤추면서 등장하는거?
그만좀해라 찐따들아 뭔 만화가지고 이렇게 호들갑이여
수녀만화 논란만큼이나 쓸데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