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문회를 쭉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진에 관심이 있다보니까 카메라랑 렌즈들 쭉 보게되는데요.
김성태 위원장 뒤쪽에 기자분이 d5를 쓰시네요...
그리구 대다수 니콘 카메라들은 금띠두른...n렌즈로 추정되는 렌즈들을 쓰더라구요.
뭐 기자마다 상황마다 렌즈가 다르겠지만 여러분이 저기서 기자로 찍으신다면 어떤 렌즈를 쓰시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캐논카메라와 렌즈들도 많이 보이네요.
바디가 엄청 까져있는거도 많이보이고...뭐 청문회 내용도 관심가지만 카메라도 관심가는 1인이였습니다.
24-70, 70-200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음 역시 손떨방 까지있는걸 쓰려니요?
캐논/니콘 24-70 신제품들은 IS/VR이 달려서 나오잖아요...따라서 최근에 장비를 교체한 언론사들은 떨림방지가 있는 렌즈들을 사용합니다...
역시 그렇군요 ㅎㅎ
사진기자들의 표준줌은 70-200 광각렌즈는 2470입니다
기자들이 70-200을 표준으로 쓰신다는 거죠?
저도 50미리 35 미리보다 70-210이 편하게 느껴져서 내가 잘못 된건가 했는데요....
후드없는 70-200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하,,,,!!!!!
제 후배 하나 저기 있는데 물어볼께요... 카메라는 d5 지급 받았던데..
아 지급품이였군요 ㅎ
김성태 위원장 뒤에 기자는 여자분인거같던데 d5 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