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드르가 의식하고 했든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했든 뭔가를 한다.
EX: 뒷 일 생각 안하고 란을 수인으로 만들기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던 인간을 귀환시켜주기영원살이 자매 창조하기
고대 요정 창조하기
고대 요정들에게 자기 근처에 도끼 좀 치우라고 부탁하기(소설)
2. 미숙한 엘드르가 한 일이다 보니 뭔가 문제가 터진다.
EX: 란이 친엄마에게 버려짐
양어머니 역활을 했던 인간이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란이 또 혼자 남음
영원살이 자매들이 사망함.
고대 요정들이 엘드르의 명령(부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툼(소설),
3. 엘드르가 문제를 보고 당황해서 도망감
EX: 영원살이 자매들의 시신을 보고 패닉해서 도망침(소설)
고대 요정을 유기하고 다른 곳으로 떠남(소설)
4. 방치한 문제가 무시할 수 없을만큼 거대해짐
EX: 버려진 상태로 고통받던 고대 요정들을 인간이 규합해서 엘리아스를 침공함.(소설)
5. 엘드르가 후회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뭔가를 시도함
EX: 고대 요정들에게 사과하고 그들을 치료해줌(소설)
6. 다시 2번으로결국 엘드르는 본인은 그냥 잠이나 자고 있는게 모두를 위한거라고 판단해서 잠에들기로 결정했지만
하지만 엘드르가 한 짓 때문에 피해를 입고 원한을 품은 자들이 엄연히 남아있고
엘드르가 자신 대신 책임져줄 존재를 원해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대체할 존재를 만들었다는 떡밥도 있으며
세계수를 위협할 존재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도 있으며
이미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가 멸망했다는 리뉴아의 증언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을 갑자기 끌려온 교주가 해결 해야 한다.
실패하면? N번째 엘리아스 멸망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