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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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만화에 감정이입하는거 겁나 꼴불견임....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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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거랑 저게 급이 같냐고함
맞아.
감동적인데
난 아빠가 없어서 덜하더라..
짱구 극장판 매력이지. 코믹한 감동
.
치트키 쓰지마라 ㅡㅡ
맞아.
이게 내 유년기의 끝이었어...4살에 1 8살에 2 그리고 18살에 3...성장을 함께하고 장난감을 물려주고
마지막 장면에서 내 소년기는 끝난거구나 하면서 나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나더라....
아빠를 방패로 쓰네
난 감정이입해서 NTR보는데 개꿀잼
발냄새ㅠㅠ
오세홍 성우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꼴불견입니다.... 크흡
추천수 올라가는거봐
감동적인데
난 아빠가 없어서 덜하더라..
아 음....힘내
하......ㅠㅠ
음... ;;;;;,
이제 이거랑 저게 급이 같냐고함
근데 그 말, 생각해보면 그 말 하는 사람들은 한라감귤의 만화나 한라감귤을 존나 무시하는 거 아니냐?
무시보다는 냉정한 평가지.
이거랑 저거랑 급이 같냐 ?
그러게 ㅋㅋㅋ 저거도 만화인데 ㅋㅋㅋ
과일 사과에 급나눠도 전부 같은사과야.....
간단한 코믹이나 감동적인 글에 웃고 울고 감동하는 사람들 죄다 ㅂㅅ행만드는건가...
근데 맞는말 아니야?
막말로 너 감귤만화 니 애한테 보여줄거임?
아니면 저거 보여줄거임?
저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가족애가 주제고
감굴은 기껏해봐야 미성년자 애1널섹1스아님?
급을 나눈다는 것도 애초에 개인의 판단이자늠
모든 사람들? 어떤 사람들은 애초에 저게 애니라고 무시할 수도 있는데
마! 이그랑 저그랑 같나! 끕이 다르다 끕이!
한라감귤이 좋은 작가는 맞는데 저건 너무 역대급이잖아 가수로 치면 한라감귤은 부활이고 저건 비틀즈급이지
짱구도 초반에 동성애자물에 크로스 드레싱에 바람에 성추행등등에 별별 논란되는 것 많았음
급으로 보기보다는 의도로 봐야지 않냐
급이 다르면 이건 몰입하고 감정이입해도 되고
저건 안되고
그래야됨?
근데 저거는 가족애라는 거고 급이 다른 건 맞음.
솔직히 급이 다른건 사실 아닌가?
토이스토리까지 끌고 오는건 진짜 토이스토리 모독이지...
블로그에 싸지르는 응댕이 ♡♡만화랑 비교하고 급이 같다고 하는게 더 ㅂㅅ같은데...
아니 시발 급이 다르다고 이건 몰입하고 감정이입하면 되고 안되고 하는게 어이가 없다고
누가 급이 같다함?
당연히 급이 다르지
근데 감정 이입하고 보라고 만든 건 명작 영화나 마이너 작가 웹툰이나 똑같은 거 아니냐
미슐랭 3성 풀코스든 동네 분식집 떡튀 버무림이든 먹으려고 만든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는 것처럼
서로 다른 급이니까 여기다가 감정이입하는 건 고급이고 저건 저질이라 그런 짓거리 자체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상대적으로 질 떨어지는 음식은 먹을 가치가 없다는 소리랑 일맥 상통하지
그리고 감귤만화 불평하는 사람들은 그 떡튀 버무림 먹다가 고추튀김 안에 쁘락끼누가 들어있어서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대체 뭐냐고 패닉중인거고
그말해봣자 얘네들 대갈통속에선
이 만화는 저급한거니까 감정이입하고 몰입하면 찐따행임 엌ㅋㅋㅋㅋㅋ
???:급이 다르니까 이건 감정이입해도댐!(쿰척)
생각해보면 발냄새 때문에 과거 회상하는 게 좀 코믹하긴 함...
짱구 극장판 매력이지. 코믹한 감동
코믹과 감동을 적절히 분배하는게 짱구 영화의 매력이지
.
아 이거 감동이었는데 무슨 자이언트아님??
성우가 빈디젤이라면서
이거 보고 어렸을때 펑펑 울었다 ㅠㅠ
이건 뭐임 라쳇앤클랭크임?
아이언맨 자이언트
ㄱㅅㄱㅅ 옛날에 재밋게보고 잊고살았네 ㅋㅋ
아니야 아이언 자이언트야 ㅠㅠ 감사하지마
감사함니다 아이언맨 자이언트 잊지 안을게요!
이거 전공수업 때 보고 존나 질질 짤았는데 ㅠㅠ
쉬발
감정이입이랑 공감이랑 몰입이랑 제발 구분좀 하자
물타기 하는데 세개를 전부 감정이입으로 퉁치고있어
어떤 인물을 나 자신에 대입하게 된다 = 공감
어떤 상황을 집중하며 보게 된다 = 몰입
짱구 극장판 같은 경우에는 공감과 몰입이 적절하게 섞인 잘만든 작품이죠
근데 만화에 감동하는 건 그렇다 쳐도 별것도 아닌 만화 내용에 이렇게 풀발기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음
만화에 감동 받는건 그렇다 친다는데 만화내용에 감동받는거랑 만화내용에 화내는거랑 같은 거 아닌가?
원래 한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의 표출보다 부정적인 감정의 표출이 더 받아들여지기 어려움. 생각해보자 트페미들이 별것도 아닌 만화 내용에 이러저러 해서 불편하다는 걸 드러내는 게 왜 꼴불견인지.
아니면 칸나기 사태 때 처녀 아니라고 불편해하던 씹덕들이 왜 보기 역겨운지
그럴수도 있겠구나 ㅇㅇ..
마! 내로남불모르나! 내로남불!
잘도 여기에 남아있구나...
만화는 걍 빡침만 선사해줬고 풀발은 옆에서 도발하는 앵무새들때문인데
비정상적으로 불타는거 저렇게 쉴드치고 있네 ㅋㅋㅋㅋ
감정이입하는거 = 정상
감정이입후 엄근진 하며 글싸지르는거 = 장애인
이거인데 말도안되는 비유쳐하고 댓글은 그거 옹호하고 추천받고
장애인 모독하지 마셈
내가 또 그걸 생각못하고!
그래서 쟤들이 현실감각이란게 아예 없는거지
영화나 만화보면서 거기에 감정이입하는거랑, 현실이랑 허구랑 구분할줄 모르고 그걸 사람들한테 떠들어대면서 공감받으려 하는걸 같은거라고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네덕은까고 ㅋㅋㅋ 이중웹클라스 어디안가 뭔 사건 터질때마다
이게 정답
그럼 분탕일으킨놈을 제거하면 조용해지겠다 걔네들도 공감받으려고 했을테니
지금 과도하게 불타는 게 문젠데
그래서 이거로 내가 맞니 니가 맞니 작가 ㅈ같니 하냐?
음 현실ntr 2년째인데...
초대남도 서너번해보고...
작품에 감정이입되는 건 사람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다만, 한라감귤의 작품은 사람들이 생각한 결말, 혹은 전개로 나아가지 못해 그거에 분노하고 안타깝고 그런거지
사실 드라마같은 것과 전개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하고 주작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그리고 저런 결말도 작가의 역량임.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고 저런 결말로 이끈 것도 작품에 대해 작가가 취한 오늘 제스쳐로 독자의 감정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라면 빅픽처임.
그런데 한라감귤의 블로그 댓글 중 어떤 글에 의하면 지망생이 아닌, 돈을 받고 그림 그리고, 모 사태로 인지도가 쌓인 작가가 등장인물의 깊이가 없게 단편만으로 상황묘사를 하려해서 사태가 지금까지 온게 그저 안타깝고 아쉬울 뿐임
맘편히 그릴려고 했다가 한 화 때문에 이제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릴 거 생각하니 안타깝네
그런데 이 정도쯤 되니 꽤 흥미로워짐.
맘 편히 그렸든, 본인이 작정하고 그렸든,
작품을 냈으니 결말도 잘 나왔으면 싶음.
이 '잘 나왔으면'도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좋을 듯 싶음.
그만좀 해라.......작작 좀
씹뜨억
만화를 만화로 못보고 사방팔방 날뛴 게 여성계 아닌가 ㅋㅋ
감정이입 해도 됨.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게 만화고 영화인데
근데 메소드 연기하면서 글 싸지르는건 그냥 솔직히 트짹이들과 다를게 없어보임
감정이입은 할수있는데 네들은 거기서 안끝나고 그거 가지고 자기가 이상한거 만들어 가면서 찐따같이 구는게 짜증나는거지
세상 어느누가 상업지도 아니고 단편작하나 가지고 여기까지 뿅뿅을 내냐고대체
캐피탈리즘 호?
3D도 아니고 2D에 아청법 적용해서 만화 캐릭터 인권 중시되는 사회라고 비아냥 대던게 진짜 엊그제인데,
동류의 행동을 하면서 처녀충무새? 이런 이상한 단어 만들어내서 자기합리화 하고 있어.
와 ㅋㅋ 이건 생각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네 ㅋㅋㅋ
창작물에 스토리가 뿅뿅같으면 뿅뿅같도 작중인물 욕할수도있지
그거가지고 처녀충새끼들이라 하는게 말이됨?
그리고 여기에 2d인권드립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핀트를 어케잡길래 그런논리가 나옴?
그쪽은 2d에 현실법을 들이미니깐 ㅂㅅ같은거고 이거는 걍 취향 문제니 같은 선에서 보기는 무리가 있음. 아무도 여기서 뭐 감귤 만화가 간통을 조장한다나 그런 말은 안하잖아
아 찐따쉑들 끝이없네 거의 네덕급인데
근데 만화를 만화로 보고 만화 캐릭터를 까는데 만화를 현실이랑 구분 못하고 퍼덕거린다는 비판은 왜 나오는 거?
만화랑 현실 구분 못하던 놈들이 까이는 건 만화 보고 현실의 대상에게 욕하는 등의 피해를 줘서 욕먹던거지 작가 욕하는 놈들이면 모를까 여주 까는 사람들까지 왜 한데 엮냐.
그럼 여기 레진은 왜 깐거?
레진은 작품 때문에 작가가 까인 게 아니라 작가 자체가 까인 거잖아.
애시당초 삼일이나 타오를 소재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안 그래도 어제 저녁 쯤엔 소강상태 되서 꺼지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작가가 6.5화 던져서 다시 불붙은 거.
근데 솔직히 이거 이슈화되는거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지금까지 이런 느낌의 이슈가 없지 않았어요?
자주 터지는 우익 이슈 같은 경우에는 나름?의 당위성이라도 있는데
이번건 이슈가 물타기가 될 당위성도 별로 없고 그냥 취향때문에 생기는 이슈화인건데
우익관련된거보다 훨씬 불타는거 같은데
케모노 11화 쇼크 있었잖음.
그건 근데 느낌이 좀 다르지 않나요
제발 주인공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
그걸로 싸우기도 했었나요?
ㅇㅇ 절망회로 돌리는 놈들 많았음.
근데 감독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 어쨌건 1주일 후엔 다음화 나오니 그거 보고 나서 판단하자는 여론이 불 끄고 다녔는데 이건 자유연재라 다음 화가 언제 나올지 애초에 나오긴 할 지도 알 수 없고 뭣보다 다음 화 기다리자는 여론이 나올 때 쯤 작가가 6.5화로 장작을 던져서 불 끄러 다니는 사람이 없어짐.
아 뭔가 갑자기 어두운 분위기 되니까 이것도 무슨 멘붕주는거 아닌가 하면서 불 지핀 사람들이 있었다는거죠?
희안하네.. 그러면 장르반전 작품들은 보기전에 '장르 반전 있으니까 조심해'라고 알려줘야 된다는건가...
순애물로 시작해서 뒷통수 맞으면 분노할만하지
첫 ㅅㅅ가 뒤로하는건 초 하드한 쩡작가들만 그리지 않나
짱구로 게시판 지분 이정도 차지했으면 암말 안하겠는데 너무들 오버한다 생각안하냐 무슨 독후감으로 도배가 되어있어
글쓴이 닉넴 보니까 생각나네 로어쉐크 마지막에 진짜 뭔가 쿵 했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웃기넹 처음엔 순앤줄 알았는데 사실 ntr이라느니 욕하면서
마마마 갓작품이네 스펙옵스 갓작품이네 이러면서 빨죠?
생각해보니 마마마는 처음 본 사람이 아동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생각하고 봤으면
엄청 쇼크먹었겠다ㅋㅋㅋ
실제로애기들 엄마가 난리였는데
그건 마마마 몇세이용간지 안본게 잘못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