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죽 공예를 한번 접하고 그 재미에 푹 빠졌네요~
그야 말로 한땀 한땀 바느질 해가면서 만들어가는 그 과정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는 내 손으로 카메라 가방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뭐 당장의 일은 아니지만 좀 더 숙련한 뒤에 천연가죽으로 카메라 스트랩을
만들어서 공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물론 만듬새와 완성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죽의 선택부터 이니셜 각인까지 주문자에 맞게 수제작해서 공급한다고 하면 구매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42343
천연가죽 스트랩을 만들어 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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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을 겁니다
웬만하면 그냥 혼자하시는 취미에 만족 하세요.
특히 좀 더 하다보면 공방 차릴까 ?? 하는 생각이 들텐데...
아예 생각부터 접으세요.
아무리 뒤져봐도 기성품 보다 싸게 단가 맞춰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단가 맞춰 팔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뭐... 그냥 배푸는 생활이 일상화 된 분이겠네요.
제가 에르메스 캘리백까지 딱 만들어 와이파이 주고는
가죽에 대한 건 오로지 그냥 개인적 취미로만 하는데 생각이 굳은 1 인입니다.
가죽세계라는게 알면 알수록 시장이 지저분해요~
네.. 뭔가 엄청 안 좋은 일을 겪으셨나보네요..ㅜ 조언 감사합니다
가죽공방 개업쪽은 이미 끝물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겁니다.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사건들이 다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도 있고 해서
썰을 풀지는 못하겠구요...
ㄷ ㄷ ㄷ 가방 이쁩니다!!
지저분한거에 동감합니다. 전 가죽쪽은 안하지만 얼마전 사기 사건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실망하고... 몇명만 놓고 뭐라 하기엔 오류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