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페의 진 아처(알케이데스)는 킹스 오더라는 보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생전에 헤라클레스가 달성한 12 과업을 치루는 도중 얻은 도구나 일화를 12개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우게이아스 왕의 몇십 년이나 청소하지 않은 똥투성이 외양간을 강줄기를 끌어다 청소한 일화다.
그렇다.
똥물홍수다(...)
는 좀 과장이지만 소설에서 썼을 때 히드라의 장기와 후유키산 진흙이 섞여
마치 똥물 같은 검은 홍수 비주얼이 나왔다.
최강인데?
길가 맞으면 자살할듯
오노레오노레오노레오노레에에에엣!!!!!! 하는소리 들리는데 ㅋㅋㅋ
똥 부분은 빼고 강물만 사용하겠지
해ㅡ병 해일
간지나는 사자 가죽 보구로 생각했는데 천쪼가리라서 짜침 아마 기대와 다르게 똥물폭탄이 아니라 딴거일지도.
헤라클레스의 목줄기에서 끄륵거리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일순 체념과 절망의 그림자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똥 부분은 빼고 강물만 사용하겠지
왜 똥을 뺌? 그걸 넣어야 진또배기가 될텐데
최강인데?
길가 맞으면 자살할듯
오노레오노레오노레오노레에에에엣!!!!!! 하는소리 들리는데 ㅋㅋㅋ
헤라클레스의 목줄기에서 끄륵거리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일순 체념과 절망의 그림자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간지나는 사자 가죽 보구로 생각했는데 천쪼가리라서 짜침 아마 기대와 다르게 똥물폭탄이 아니라 딴거일지도.
해병 보구 기합!
해ㅡ병 해일
독인챈트 워터밤이다!!
똥 싸다 죽은 영령은 한방 컷이네
누군가에겐 그것이야말로 아발론 (...)
헤클이 치울 소똥이면 성배의 진흙 같은 극독이였을지도 몰라
페이트 세계관이면
외양간이 아니라 마수들을 담아놨던 감옥이고
분뇨덩어리가 아니라 시체와 피가 고인 독극물이고
그냥 강물이 아닌 신성이 흐르는 빛의 의지같은
그런걸로 치환할 가능성도 있어
똥이나 쳐먹어 이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