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ica M11-D + Summicron-M 35 f/2 ASPH.
일단 렌즈 하나는 깔맞춤을 하였습니다.
다음 목표도 대충 정해 놓기 시작하였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은 아니라서 ㅠㅠ
M11 Glossy Black Paint Finish 의 광택이 이전 M10-R 이나 MP 의 블랙페인트와는 좀 달라서
이전 버전들의 마감이 더 광이 나고 잔기스에 취약했다면
M11 Glossy Black Paint Finish 의 마감은 광이 좀 애매하지만 피막의 강도가 높아서 쉽게 잔기스나 벗겨짐이 일어나지 않을 듯 하더군요.
실은 깔맞춤이라고는 하지만 애매하게 광이 다르긴 합니다. ㅠㅠ
또또!!
또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