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최종편에 아예 등장도 못 해서 '너네 뭐하니?' '우리 부장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학교 그럭저럭 돌아갔대요' 소리 들은 백화요란보단 백배 낫...
wqr23332025/01/02 19:41
??? 자칭 라이벌이라는 애가 총력전에 딱 한 번 밖에 기용되지 못한 범부일줄은 몰랐네 ㅋㅋㅋ
팩트폭격기 B-522025/01/02 19:45
감출 수 없는 꼴림의 흔적은 숨겨지지 않는 체취로 남아있다. 샬레에 걸쳐진 귀여움은 카즈사를 향하는 욕망과 심쿵으로 추락하는 공포가 공존한다. 내 손에 쥔 그냐를 나눌 수 없기에 서로의 간극은 더 넓혀질 뿐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야기하는 이 단편은 어떤 호러보다 처절한 두려움을 선사한다. 카즈사의 야함은 빈틈 하나 없이 모든 장면에 꽉 채워 들어앉았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넋을 놓고 따라가다가도 송곳 같은 유머를 만나 키득거린다. 감춰진 상징과 의미를 모두 덜어내더라도 이 영상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동시대를 살고 있어 만난 행운 같은 영상.
야함과 청순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청계천 우화.
-☆☆☆☆☆
깡지르2025/01/02 19:44
따라올수있겠냐 키쿄
이 거리감을..!
룻벼 2025/01/02 19:41
...그치만 최종편에 아예 등장도 못 해서 '너네 뭐하니?' '우리 부장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학교 그럭저럭 돌아갔대요' 소리 들은 백화요란보단 백배 낫...
wqr2333 2025/01/02 19:41
??? 자칭 라이벌이라는 애가 총력전에 딱 한 번 밖에 기용되지 못한 범부일줄은 몰랐네 ㅋㅋㅋ
지친유게이 2025/01/02 19:44
가까워
깡지르 2025/01/02 19:44
따라올수있겠냐 키쿄
이 거리감을..!
팩트폭격기 B-52 2025/01/02 19:45
감출 수 없는 꼴림의 흔적은 숨겨지지 않는 체취로 남아있다. 샬레에 걸쳐진 귀여움은 카즈사를 향하는 욕망과 심쿵으로 추락하는 공포가 공존한다. 내 손에 쥔 그냐를 나눌 수 없기에 서로의 간극은 더 넓혀질 뿐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야기하는 이 단편은 어떤 호러보다 처절한 두려움을 선사한다. 카즈사의 야함은 빈틈 하나 없이 모든 장면에 꽉 채워 들어앉았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넋을 놓고 따라가다가도 송곳 같은 유머를 만나 키득거린다. 감춰진 상징과 의미를 모두 덜어내더라도 이 영상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동시대를 살고 있어 만난 행운 같은 영상.
야함과 청순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청계천 우화.
-☆☆☆☆☆
...그치만 최종편에 아예 등장도 못 해서 '너네 뭐하니?' '우리 부장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학교 그럭저럭 돌아갔대요' 소리 들은 백화요란보단 백배 낫...
??? 자칭 라이벌이라는 애가 총력전에 딱 한 번 밖에 기용되지 못한 범부일줄은 몰랐네 ㅋㅋㅋ
감출 수 없는 꼴림의 흔적은 숨겨지지 않는 체취로 남아있다. 샬레에 걸쳐진 귀여움은 카즈사를 향하는 욕망과 심쿵으로 추락하는 공포가 공존한다. 내 손에 쥔 그냐를 나눌 수 없기에 서로의 간극은 더 넓혀질 뿐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야기하는 이 단편은 어떤 호러보다 처절한 두려움을 선사한다. 카즈사의 야함은 빈틈 하나 없이 모든 장면에 꽉 채워 들어앉았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넋을 놓고 따라가다가도 송곳 같은 유머를 만나 키득거린다. 감춰진 상징과 의미를 모두 덜어내더라도 이 영상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동시대를 살고 있어 만난 행운 같은 영상.
야함과 청순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청계천 우화.
-☆☆☆☆☆
따라올수있겠냐 키쿄
이 거리감을..!
룻벼
2025/01/02 19:41
...그치만 최종편에 아예 등장도 못 해서 '너네 뭐하니?' '우리 부장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학교 그럭저럭 돌아갔대요' 소리 들은 백화요란보단 백배 낫...
wqr2333
2025/01/02 19:41
??? 자칭 라이벌이라는 애가 총력전에 딱 한 번 밖에 기용되지 못한 범부일줄은 몰랐네 ㅋㅋㅋ
지친유게이
2025/01/02 19:44
가까워
깡지르
2025/01/02 19:44
따라올수있겠냐 키쿄
이 거리감을..!
팩트폭격기 B-52
2025/01/02 19:45
감출 수 없는 꼴림의 흔적은 숨겨지지 않는 체취로 남아있다. 샬레에 걸쳐진 귀여움은 카즈사를 향하는 욕망과 심쿵으로 추락하는 공포가 공존한다. 내 손에 쥔 그냐를 나눌 수 없기에 서로의 간극은 더 넓혀질 뿐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야기하는 이 단편은 어떤 호러보다 처절한 두려움을 선사한다. 카즈사의 야함은 빈틈 하나 없이 모든 장면에 꽉 채워 들어앉았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넋을 놓고 따라가다가도 송곳 같은 유머를 만나 키득거린다. 감춰진 상징과 의미를 모두 덜어내더라도 이 영상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동시대를 살고 있어 만난 행운 같은 영상.
야함과 청순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청계천 우화.
-☆☆☆☆☆
빛벼림공허
2025/01/02 19:46
이 음란고양이 당장 침대로 들어서
나스리우스
2025/01/02 19:47
카즈사 쇼츠는 매번 성우가 숨소리 넣는 솜씨가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