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쟝 첫 등장은 야전에서 팔레트 소대 임시 소대장으로 등장했고
과거 AR소대의 일원이었지만 M4A1의 대체품 같은 역할이라
아 그냥 좀 스스로가 누군가의 대체품이라는 것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그런 뻔한 서브 캐릭터 같은 느낌이겠구나 싶었는데
대체품에 불과한 그런 삶에 만족하냐는 말에
그게 내 설계 목적인데 그게 뭐가 문젠데? 라고 대답하는 상여자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페르시카는 AR소대와 달리 로쟝에게는 M4를 지키라는 명령을 입력하지 않았다.
로쟝이 M4와 AR소대를 지키는 건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
빡치면 썅욕도 갈기는 상여자의 면모를 추가로 보여주기도 하고
로댕이라는 역대급 개그도 보여줌
그렇게 인간 부스러기도 탄생시켰다.
로쟝 캐릭터성을 살린 게 대단함
히히 저탱이
으윽 로쟝의 인간성 주머니 말랑해
히히 저탱이
으윽 로쟝의 인간성 주머니 말랑해
우!우!우!우!
젖!젖!젖!
코어 주머니
히히 저탱이
마지막짤은 글로벌 서버 유저들도 정신 나갔다고 했었지
한창 주역급으로 나올땐 엠뽀보다 좋았다고 생각함
그때 엠뽀 진짜 개답답했었는데 로쟝 상여자 무브가 그런거 좀 상쇄시킨 느낌이 있었음
굉야몸
그리고 다츄어 같은 3세대 인형의 프로토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