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가는게 무산되는 바람에 국회에서 [완전파괴]급의 폭탄을 던지는게 아닌가 조마조마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틀동안 청와대에서 1주년 파티까지해주며 노력했던게 빛을 발한거라고 봅니다. 심기상했으면 폭주하고도 남을 인간이라
막판에 연설문고친다고 기다리라고 했을때 뭔 말을 넣을지 불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별 말이 없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이 정도면 이번 트럼프 순방 잘 넘어간듯하네요
DMZ 가는게 무산되는 바람에 국회에서 [완전파괴]급의 폭탄을 던지는게 아닌가 조마조마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트럼프 발언들은 무난함을 넘어서서 지금까지 트럼프의 행보와는 전혀 다른 방향입니다.
문통께서 트럼프를 얼마나 조련을 잘하셨길레..ㅋㅋㅋ
한국골프 칭찬 추가할려고 급하게 바꾼것 같네요
네 .. 휴.. 무난했던 것 같네요.. 긴장 은근히 함 ㅡㅡ;;
고치고 있다 할때 쫄았음
미국국내에서 방한은 크게 이슈가 안되고 지금 미국서 선거중이기도하고 깜짝발언해봣자 화제성이 떨어지니 그럴바에야 이쪽 호감을 쌓자. 이런 계산도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