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역광에서 촬영하다보면, 역광또한 사진의 재료로 많이 응용되기도합니다...
야외에서 인물촬영을 하면, 역광사진은 반드시 담는데 밴딩노이즈가 가끔 발생합니다.. 다만, 항상 발생하는게 아니고
밴딩노이즈가 발생하는 특정 각도가 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엔 저 각도에서만 발생했습니다..)
그 특정각도를 찾기도 쉽지않아서, 밴딩노이즈를 다시 찍으라고하면 못찍을 때가 많습니다.. ㅜ.ㅜ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밴딩노이즈가 나오는 각도와, 안나오는 각도의 그 차이를 사진 두장으로 보여드릴께요..
물론, 일반화시키는것은 아닙니다.. 제 촬영 경험상에선 저 각도에서만 밴딩이 나왔습니다.. 물론 매우 강한 역광이 전제조건입니다..
** 장축 3000픽셀입니다.
..
왼쪽 상단 보라색 부분에 보이는 군요... ㄷㄷㄷ
신기하군...하면서 지우는데, 이 사진은 용케 안지우고 있었네여 ㅋ
이게 특수상황이라.. 각이 같더라도...렌즈화각에 따라서도 달라질거에요...
ps. ㅠㅠ 느낌이 센서면 위상차픽셀에 일장 수준이상의 빛의 특정한 입사각으로 인한 느깜이.. ㅠㅠ
렌즈 좀 빌려주세요 ㄷㄷㄷ
소니렌탈서비스 개시....했다는 소문이..ㅎㄷㄷㄷㄷ
a6100과 a77 mark2에서 보단 덜 발생하는 기분;;;; ㄷㄷㄷ
저 멀리 창문에 무늬가 ㄷ ㄷ ㄷ
창문이 너무 많아서 ㅠㅠ
흠.....글쿤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래 기둥이 목에 있는 손목 옆 기둥이 왜 이상하게 보일까요??
불룩 뛰어나왔네요..
기존부터 그런것 같지는 않는데요..
포토샵으로 하다가 늘어난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