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궁금하긴 하네요...
저 작은 창문으로 성인이 투신할 수가 있나요??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하필 저렇게 작은 창문으로...
그리고 투신장소가 법무법인 즉 담당 변호사가 있는 사무실 건물 화장실
게다가 와이프도 같이 갔다고 하고.. 유서도 없고...
와이프와 변호사를 만나러 갔다는건 이 사건에 대한 해명 또는 빠져나갈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투신자살이라.. 자살하려는 사람이 굳이 와이프랑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변호사를 만나고 나서
그 좁은 창문을 통해 투신했다... 저만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건지요..??
두넘 이상이 와서 던저 버렸다는 뇌내망상이.....
걍 내부자들 영화.. 딱 그거밖에 안떠오르네요..
어깨가 딱 걸릴거 같은데요..
저창문 일부러 들어가려해도 안되던데
닭 좀비들이 했겠죠..
내부자들 보면 지금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죠.
다음날 언론보도까지.
4층에서 죽을려고 투신했다는게 더 이상함요
왜 하필 저리 작은 창문으로....???
누구 입장에선 증인이 하나 사라져 미소를 짓겠군요
저도 자살당한게 아닌가싶은 생각임
저도 같은 생각.. 비집고 나갈려고면 할수 있겠지만 하필 아내가 있는 공간에서 저렇게까지 할이유가.. 자살할거면 혼자 있는 시간에 외부에서 할수 있죠.. 이건 타살가능성도 조사해봐야 합니다
내부자들은 리얼 다큐였다는...
지붕에서 던져 놓구선....저기서 투신 한거 같다로 이야기 나온듯.....
던져버린듯
주변 씨씨티비를 최대한 조사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