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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창문 어떻게 보시나요??


창문 너무 작군요. 
화장실 저 작은 창문에 몸을 넣는 걸
본사람이 있는 것일까요?
 
화장실 옆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옆에 비상 계단도 있어
화장실이 아닌 다른층 제3의 장소일 가능성도 있을텐데
(옥상 등)
 
배제한 채 화장실로 특정한 것은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고 나갔는데
5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아서..?
찾으러 화장실에 갔다가 밖에 창밖에
떨어져있는 검사를 보아서?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화장실 문을 정확히 비추는 cctv라던가..)
그런게 없다면 다른층, 다른 곳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가능성 있는 제3의 장소들에 피해자의 흔적이나
저항의 흔적이 있는지 모두 조사하고 ..
그 시간 거기에 접근한 제3의 인물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지 않을지..??
댓글
  • 루이스77 2017/11/07 11:57

    근데 4층에서 떨어져서 죽을 확률이 그렇게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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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도스 2017/11/07 11:58

    정작 죄지은 놈들은 철면피인데 그밑에서 일하던놈들만 죽어나네
    이명박근혜 때문에 사람들 많이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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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_2년 2017/11/07 12:02

    환기팬 수준이네요. 어제 창문 프로파일링? 검사하는 사진은 저 것보다는 커보였네요.
    떨어진 게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부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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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외계인 2017/11/07 12:03

    이 정도면 무언가에 쫓기듯이 도망치다가 떨어졌다고 봐야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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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왔으면 2017/11/07 12:06

    자살하려는 사람이 저 조그만 창문으로 투신한게 너무 이상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창문의 구조때문에 뛰어내린다기 머리부터든 다리부터든 미끄리지듯 빠져나가야 할거 같은데 만약 탈출하고자하는 상황이었다면 다리부터 빠져나가는게 살 수있는 확률이 높아 보이구요 만약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망가는성은 훨씬 높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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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eh 2017/11/07 12:08

    자살했다고 인정한 가족들도 이해 안 가요. 저라면 의심부터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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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머드 2017/11/07 12:10

    제3범행자의 입장을 가정하고 본다면,
    4층은 너무 낮으니 둔기로 머리 타격후 추락시킬 가능성... 도,
    자살이면 저렇게 좁은 창문으로 빠져나가기도 힘들테니, 그냥 옥상으로 갈것 같거든요.
    게다가 4층이면, 너무 낮으니까요. 영화의 장면이 자꾸 생각납니다. 화장실서 내던져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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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난천사 2017/11/07 12:10

    우선 층수 부터  쫌  애매 하죠
    4층..... 떨어지면  안 죽을 확률이 더 크고
    저라면  더 높은 곳으로 갔을듯.....
    그리고 창문도 너무 작아요
    근데 성인 남성이 그 창문으로.... 가능 했을까요??
    자살을 너무 힘들게 한다......
    변호사도  뭔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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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자와 2017/11/07 12:13

    자살"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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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머거써 2017/11/07 12:13

    애초에 긱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 변호사를 찾는게
    이상하구요 무슨 상황인지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그것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좁은 창문으로 나가는
    수고 까지하며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일반적 불편한 자세로 그것을 선택하진 않거든요
    가족에게 한마디 없이?  굳이 cctv가 내외부에서
    접근이 함든 화장실에서? 좁은 창문을 통해 불편
    하게???  너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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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원 2017/11/07 12:14

    이렇게 보니 더 좁아 뵈네요?
    자살 충동 같은 극도의 심리 불안 상태에서는 실제 창 크기 보다 감각되는 창 크기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말이죠.
    시선을 아래로 향해야 볼 수 있고, 완전히 열려도 반쯤은 가려지는 프로젝트창,
    더군다나 측면 변기칸 문 때문에 더 비좁아 보이는데 저런 곳을 자살장소로 택한다라...
    그러고 보니 창 앞에 온열기?도 있네요? 낮다곤 해도 심리적으론 장애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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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볼 2017/11/07 12:19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주장과 다를바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부인이 근처 변호사 사무실에 같이 있었는데 잠시 화장실 갔다올께 하고 저 쥐구멍으로 몸을 끼워넣어 뛰어내린다고요?
    이것들이 누구를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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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7/11/07 12:34

    헐... 자살하는 사람이 저런 창문으로 누가 뛰어내려-_- 자살 당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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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펀치BANG 2017/11/07 12:55

    창문보니깐 더 의심가네요.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이 실패해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황이 무섭기 때문에 확실히 죽기위해 더 높은곳을 찾습니다.
    둔기로 맞고 나서 떨어졌는지를 조사하는게 제일 우선순위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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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펀치BANG 2017/11/07 12:57

    그리고 둔기로 때리고 밀친 사람이 화장실에 있었으니, 제일 먼저 사망을 알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이 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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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wood0 2017/11/07 13:01

    둔기가 아니라 심장마비 주사겠죠 살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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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11/07 13:06

    cctv가 없는 곳이
    화장실뿐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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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벗 2017/11/07 13:06

    2003년 2월 취임한 노무현 대통령. 6개월 후 2003년 8월 4일 정몽헌 회장 자살. 대북송금 특검 관련하여 몸을 던졌다고 알려졌다.
    그때 자살했다고 하는 창문이 딱 저랬다. 화장실은 아니지만 높은 건물 사무실 창문이 저렇게 여는 것이었다.
    그 작은 창문을 통해 자살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2017년까지 타살 의혹이 불거진다.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6개월 접어드는 이때 똑같은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
    성인 어른이 몸을 집어 넣기 힘든 작은 창문을 통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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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wood0 2017/11/07 13:10

    검사가 국정원의 양지회 맴버였다함....
    노통 죽음에서부터.. 많은 비밀을 알고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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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변의의미 2017/11/07 13:21

    1)일반인이더라도 저정도면 탈출 수준이지 자살수준이 아님. 자살할꺼면 더 고층으로 가던가 다른방법이 많음
    4층정도에서 자살시도면 다치기만 할 확률이 너무 높음. 8~9층에 시멘트 바닥이라면 모를까
    2) 저 좁은 창문으로 자살?? 창문이 성인이 나가기에 너무 좁음. 해당 검사체격이 나와야 할겠지만 저정도면 소년정도나 가능하지
    어지간한 성인들은 빠져나가는것조차 쉽지 않고 나가려면 창문 받치는 브라켓을 뜯어버리던가 그것도 아니면 옷이 창문 손잡이나
    문틀 등에 걸려서 훼손이 되어야 함. 그리고 창문도 훼손되어야 함. 저기로 성인이 나갔는데..
    3) 뭐가 되었든 옥상일 확률이 제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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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7/11/07 13:28

    투신 자살할때는 보통 자기가 갈수있는곳중에 가장 탁 트인데가서 뛰어내림 (예-옥상, 절벽, 지하철, 베란다)
    어차피 죽을거 좁은 창으로 꾸역꾸역 밀고나가 뛰어내리는 사람은 없음
    저렇게 좁은 창으로 뛰어내리는건, 자살이 아니라 탈출이나 투기(시신 투기)임
    저렇게 의심스러운 상황인데도 부검을 안하겠다는건....가족도 뭘 숨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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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신반인 2017/11/07 13:33

    진실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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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리AI 2017/11/07 13:53

    그러고보니... 4층에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 라는 글을 보니 안 죽을 수도 있단 말이죠.
    100%가 아닌 확률이 되어버리는 곳을 자살 장소로 선택할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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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릴케 2017/11/07 13:56

    저 정도면 자살하려고 빠져나가다가도 짜증나서 그만둘 것 같은 창문사이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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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7/11/07 13:57

    잠깐 저기로 뛰어내리려면 특별히 왜소하지 않은 이상 성인 남자라면 그야말로 억지로 몸을 끼워넣다시피 해서 해야 하는데.....굳이 왜? 어차피 자살할 거 다른 곳에서 해도 충분한데? 마치 저 때 저기서 자살해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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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ma2717 2017/11/07 14:00

    나라면 저기서 자살하려고 맘먹고 창문에 머리 들이밀었다가도 짜증나서 못해먹었을 것 같음... 자살하려다가 창문에 껴서 창피해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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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면도좀 2017/11/07 14:01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저 화장실 칸 안에 창문이 더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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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드레밥 2017/11/07 14:02

    부검을 안한다는게 이상해요.
    기절시키거나 죽인후에 밀어서 떨어지게했을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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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관 2017/11/07 14:07

    48세의 공안 형사업무에 경험 많은 검사는 수많은 자살, 타살 시체를 봅니다.
    4층에서 떨어지면 잘 안죽고 대부분  중상을 당해 몇개월, 몇년씩 고생하다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변창훈 검사가 몰랐을리가 없죠.
    이건 자살로 위장한 암살, 타살이라고 봅니다.
    주변 카메라를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2인조가 화장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뒤통수를  망치로 가격하고
    재빨리 한줄 카톡 메세지를 보내고 창문에
    밀어 넣어 떨어뜨렸다고 봅니다.
    미리 범행현장 점검을 했을 것이므로
    변호사 선정 날짜, 상담약속날짜,  알려준 사람, 그리고
    건물과주변 감시카메라를 철저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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