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하는 스타일을 상상만 하고 까칠해 보일까봐 그냥 무난한 스타일로 간단한 요구를 함 2. 중요한 부분에 대한 별도 요구를 말할 타이밍을 고심하다 결국 말할 타이밍을 놓치고 맘 3. 틀어진 계획에 기분이 이미 상해서 말을 하기도 싫고 그냥 될때로 되라 가만히 있음 4. 상황이 악화될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결국 안좋은 결말을 맺고 나와서 비난의 화살을 쏘며 집에 감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벗고 머리를 자르는데 강화 하는 느낌이에요
안경 딱 쓰는 순간
[강화가 실패하였습니다]
내가 말하는 1센티 : ㅡㅡ
미용사가 이해한 1센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전 가위로만 짤라달라고해요
바리깡만 안들면 왠만해서는 사고 안남
전 그냥 머리 쨟게만 하면 되는 사람인지라 ㅋ
그냥 짧게요 하고
이상해도 별말안함 ㅋㅋ
어차피 누구 보는 사람도 없으니께 ㅋㅋ
ㅠㅠ
2주 있다가.. 좀 길르니까 괜찮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