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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시 프레임 섞어서 찍으면 어케되나요??

안녕하세요.
직접해보면 되는 질문인데...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카메라를 만질수있다보니
궁금한걸 못참고 질문드립니다.
제가 보통 영상을 30프레임으로 촬영하는데...
중간중간 60프레임으로 촬영해서 찍으면
영상 편집할때 무슨일이 생기나요???
아무일도없이 그냥 호환되나요???
30프레임으로 제작할때랑 60프레임으로 제작할때랑
차이가 있을꺼같은데...
30제작에 60은 갠찬코
60제작에 30을 넣으면 뚝뚝 끈킬거같은데 맞는건가요??

댓글
  • MilanoChoi 2024/12/26 19:43

    최종 편집 영상을 출력할때 설정하는 프레임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영상이 30p 라면 원본 영상 중 60p 짜리는 한 프레임씩 드롭해서 보간하구요. 만약 최종이 60p 라면 30p 짜리 원본 영상은 한 프레임을 두번씩 넣어서 보간을 하게 됩니다.
    뚝뚝 귾어지는 느낌은 셔속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0p에서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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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사고싶네요 2024/12/26 19:53

    답변감사합니다.
    그렇다면 60제작인데 30으로 찍은걸 넣으면
    한프레임에 같은장면을 2개씩 넣는다는말씀이신데
    눈에보기에 이질감(?)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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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anoChoi 2024/12/26 20:41

    저는 주로 30p 또는 24p 로 최종 영상을 제작해서 잘 모르겠으나, 혹시 몰라 챗GPT에게 물어 봤습니다.
    챗GPT 답변
    ???? 60fps 제작물에 30fps 영상을 넣는 경우
    60fps (초당 60프레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합니다. 주로 고품질 영상이나 게임 등에서 사용됩니다.
    30fps (초당 30프레임): 일반적인 방송 및 유튜브 영상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기본 원리:
    60fps 타임라인에 30fps 영상을 삽입하면, 각 프레임이 두 번씩 반복되어 보여집니다. 즉, 1초 동안 30개의 프레임이 각각 두 번 재생되어 60프레임으로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 이질감이 있을까?
    일반적인 경우:
    대부분의 장면에서는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정적인 장면이나 천천히 움직이는 화면에서는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빠른 움직임이 있는 경우: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예: 스포츠 경기, 액션 씬)에서는 프레임이 중복되어 잔상이 생기거나 움직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프레임 블렌딩(Frame Blending): 두 프레임을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중간 프레임을 생성합니다.
    타임 리매핑(Time Remapping): 프레임을 재배치해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AI 업스케일링: AI 도구(예: Topaz Video Enhance AI)를 사용해 30fps 영상을 60fps로 변환합니다.
    ✅ 결론
    일반적인 장면에서는 이질감이 적습니다.
    빠른 움직임이 많은 경우에는 중복 프레임으로 인해 티가 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결과물을 원한다면 프레임 블렌딩이나 AI 업스케일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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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게쭈니 2024/12/26 20:29

    프레임의 변경시 셔속이 꽤 중요합니다. 60p 로 찍었지만 최종 출력에서 30p로 한다면 그만큼 사이 사이 프레임이 없어지니까 연결되는부분이 어색할수도 있기때문이죠. 전 대부분의 영상을 60p로 찍은뒤 후작업에서 슬로우를 주기도하고 하고 그냥 뽑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30p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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