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태권도장 운영하는 관장입니다.
회원은 아이들 40명이 고작이고 1명당 월교육비 10만원 받고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에 차량유지비 이것저것 내면 사범월급 100만원에 저 150가져가면 없습니다.
정말 어려워서 다른일을 해볼까도 생각중이 었는데
밑에 사범 한명있는데 진짜 친 동생처럼 옷도 사주고 먹을것도 많이 사주면서 힘들어도 잘 지냈는데
도장이 어려우니까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친구가 저랑 5년정도 같이 일을 했었습니다.
나가더니 1달뒤 퇴직금을 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도장을 접으려고 하고 있는데... 미칠노릇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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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보험 다 주고 고용하신건가요?
당연히 지급해야 합니다.
뭘 어쩌나요.. 줘야합니다.
법적으로 줘야됩니다. 신고들어가면 방법없습니다.
일시불로 못주고 매달 얼마주겠다라고 상의해보세요.
줘야죠...
퇴직금은 주셔야할듯
힘든 건 이해하지만 당연히 줘야 할 돈입니다.
사람을 썼으면 줄건 줘야죠
친동생처럼 잘 해주셨으니 퇴직금도 챙겨줘야죠
추천.....;;;
제 경험상 줘야 합니다...
퇴직금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래도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네유...ㅠㅠ
주셔야 됩니다...
반대로 5년 일했는데 퇴직금도 안준다면 ...
사대보험 안들었어도 줘야합니다. 노동부 신고하면 알짤없이 줘야합니다.
당연히 직원쓰면 퇴직금은 따로 모아놔야 타격이 없습니다.
어려워도 줄건 줘야죠..
친동생처럼 대해줬다고
주고 안주고 따질게 아닙니다
줘야하는겁니다
5년이면 500이상 될듯한 목돈인데 사정 말씀하시고
몇개월에 걸쳐 지급하겠다고 합의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연히 줘야 할것을 본인이 어렵다고 주기 싫다 이건가요?
다시는 사업하지 마세요 -_-
사람 고용할 때 퇴직적립금 당연히 해놔야 하는 겁니다..;;
근 500만원 지급해야 합니다.
요즘은 알바들도 퇴직금 주는데 하물며 5년 일한 사람이야 ㄷㄷㄷㄷ
학원(도장)에서 직원을 고용하는 형대가
대부분 사업소득자로 등록시켜서 3.3% 원천징수하는 형태로 하는데 이럴 경우 퇴직금 지급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근로소득자(사업소득자라는 등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근로소득자도 봐야함)로 근무를 한 형태라면 퇴직금 지급의무가 있습니다.
주셔야죠...힘내세요
어려우신 상황이네요.
그러나 그 친구는 얼마나 더 어렵겠습니까? 당연히 줘야할 것을 여기에 문의해서 어쩌시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줘야죠..법이 그래요;;
퇴직금 안주려는 게'악덕사업주'입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매형 아버지는 사업 기울면서 집 처분하고 빚까지 저가면서 직원들 퇴직금 다 처리해주더군요.
지금은 운좋게 국민임대?당첨되셔서 월세로 거주중이십니다.
사정 말씀하시고 몇개월에 걸쳐 주겠다고 합의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2)
다음에 사업하실때는 이런 금액들도 꼭 계산에 넣으세요.
친동생처럼 주세요
당연히 주셔야 합니다.
악덕업주 되고 싶으시면..
"니 월급에 퇴직금 포함된거였어" 아고ㅠ말하면 퉁칩니다
한번에 주시지 못해도 나누어서라도 주셔야 해요..... 당연한 것이고, 또한 그래야 하는 것이지요..
저희는 식당하는데 4년반 근무하고 나가신분 거의 천만원좀 안되게 퇴직금 줬습니다. 저희도 겨울이라 비수기지만 그나마 1,2월보단 지금이나아서 덜쪼들릴때 얼른 만들어서 줬습니다.안주는게 법적으로 문제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친동생은 아니잖아요?
당연히 줘야할걸 이런글 올리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저희 누나도 학원사업 했었는데 글쓴분 마음은 십분 이해 합니다.
정말 별로 남는것도 없고 나갈돈은 많고 그렇죠.
누님도 결국 사업접고 지금은 직장생활 하시네요.
외국계회사처럼 퇴직금이 급여에 포함안되어있겠죠?
5년동안 100만원 받고 일한 친구를 그렇게 내치나요 -_-
글죠 줘야죠~ 월급 많이 주신것도 아닌데~ 어려우신건 이해하는데요~ 줘야합니다~ 어려운건 사장님 사정이고요~ 그 직원도 어려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월급10%씩 5년 500정도가 맞습니다~
뭘 어떻하나요. 당연히 줘야죠.
욕 먹으시려고 올리신건가요? 당연한건대.. 아무리 친한 동생사이여도 공과사는 확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