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냈는지같은걸 따지는건 어른이고
애들은 그냥 부모님이 시켰다 보다하고
뜯어보니 먹을거고 해서 부모님이 먹을거 시켰는줄 알고 손댄거죠.
애들이 무슨 개념이 잇나요
뜯어봤는데 먹는게 들어있고
자기부모님이 먹으라고 시킨건줄 알고 그냥 몇개 손댄거지 ㄷㄷㄷㄷ
충분히있을 수 잇는 상황인데
사람도둑놈으로 모는데 취미잇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 곶감한박스 얼마나한다고귀찮을 일이생길게뻔한데
남의 물건에 손을대나요 ㄷㄷㄷㄷㄷㄷ
문제가 있다면 애들이 아무 택배나 막 얼여보고 하는게 가정교육문제가 좀 있기는한데
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집에 온건다 자기집택배라고 생각하죠
https://cohabe.com/sisa/42023
애들은 택배가 오면 다 자기집거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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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먹진 않는데요...수신인이 부모가 아닌데 먹기엔
애들이 수신인확인안하고 자기집에 왔으니 자기집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수신인확인하는건 부모가 하는거지 애들은 그런 개념이 없어요.
그냥 자기집에온건 무조건 다 자기부모님이 시킨거라고 자동생각함
초2 아들놈 택배오면 송장같은것 안봅니다.
우리집에 오는 택배는 우리거라 생각하고 그냥 택배를 뜯더군요.
고학년 올라가면 씨알이 먹히겠지만 솔직히 애들한테 말해도 그때뿐입니다. 맨날오는 택배도 아니니.... 당연하기도 하구요.
애들 집에서 뛰지말고 뒷꿈치 들고 다니라고해도....
몇년을 혼나고도 뛰어다니는 것이 애들이죠.
자게에서 선비질 하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은데....
현실과 실전은 달라요.
어느정도 학년이 올라가야 이성적인 판단이 섭니다.
교육 잘못시킨 어른 잘못.
저도 살면서 서너번 잘못 받아본적 있는데
단 한번도 확인 없이 뜯어서 먹었던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딱한번 홈쇼핑에서 키위를 시켰는데 제품이 따블로 온적이 있는데
그냥 먹으라고 해서 먹은적이 있네요
근데 애들은 다르죠 ㄷㄷㄷㄷㄷ
어른이야 확인하지만
애들은 부모님이시켰다보나 하고 생각끝입니다
알마나 어려야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중고등 학교시절 있었던 이야기네요..
아무리 자기 부모가 시켰다해도 무슨 물건인지 모르는데 애들이 먼저 뜯는 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교육 시켜야 할 듯 하네요. 부모물건이라고 애들이 다 만질 수 있는 건 아니죠
아마 초딩쯤되면 저럴수 있다고 보네요.
근데 이게 나이니 애니 여하를 떠나
남의것을 확인 없이 먹은것은 잘못입니다
애가 그런 개념이 없다면 가르쳐야 하는 거구요..
글쓴분도 글을 보면 그리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왜 쓸데없이 이야기가 길어지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제 말은 일부로 도둑놈심보로 알면서 먹은건 아니라는 거죠.
고로 배상하면 되는 문젠데
설마 알면서 일부러 먹었겠느냐는겁니다.
이글만 보고 댓글 달자면 부모가 시킨것이라도 보통 다먹어 버리지 않고
물어 보고 먹지 않나요? 가족이 다 모여서 먹을건지 부모님이 선물로 보내려고 산건지도 모르고
그냥 뜯어서 그냥 먹진 않고 보통 전화나 물어보고 먹지않나요?
원래 그러는게 맞는데 그건 그집애들 가정교육문제 ㄷㄷㄷㄷ
근데 먹을거 많이 시키고 그러는집은 애들이 그냥 먹을게 또 왔는가보다 하고
손대는경우도있고 그렇죠.
가정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새길수도 있는 상황이죠
저희 조카들은 무슨 택배가 오든 자기가 시킨거 아니니 절대 안뜯어보네요. 부모가 시킨것도 부모가 뜯지 조카들이 먼저 열어보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애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저희집 애들은 자기거 아니면 애초에 뜯어보지도 않습니다.
뜯기 전엔 뜯어도 되냐고, 먹기 전엔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요즘 애들이에요.
애들이 한글을 모르면 인정..
그외 불인정...
그정도 애들이면 미취학 아동정도죠
어느정도 인성이 갖춰진 아이들은 일단 부모에게 물어 봅니다.
잘 모르시는것이 먹을것 박스는 뜯어볼 필요도 없이
박스에 써져 있는경우가 많아요.
박스자체가 곶감박스기떄문에 안뜯어보고도 이게 먹는건줄 알 수 있고
그래서 먹고싶으니 뜯어서 아몰랑하고 막 먹은거
애들이 먹었다고 먼저 이야기 하고 주인 찾아 소수문 하는것만 봐도
오히려 좋은 부모 아닐까요?
심한경우 먹튀하는 사람들도 있고 택배기사책임으로 전가하는 사람도 있던데..
일면은 뭐 양호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의 문제죠. 저희집은 자기 이름이 써있지 않으면 절대 개봉불가입니다.
만약 애들이 그걸 먹었다면 그 돈을 물어주는게 맞죠.
맞아요.
그 집 부모가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연락까지 했으면
올바른 판단을 하신것 같습니다.
어린애들은 아직 이성적 판단이 서투르니....
다 그러지는 않습니다.
교육의 문제고 인성의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