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의 번역은 무시하고, 제가 영어판을 듣고 알아서 번역했습니다.
* 시크릿 레벨에서 번역 상태가 너무 엉망이더라.
의외로 이 양반은 아님
결말에서 젠취의 대사제를 해치우고, 중상을 입은 메타우루스를 데리고 카오스 유적에서 나온 타이투스.
메타우루스는 그런 타이투스에게 말하기를,
"타이투스. 우리의 의무는 끝났네. 떠날 시간이야.(Titus. Our duty is done. It's time to go.)"
이에 타이투스는 다음과 같이 대답함,
"아직은 아니오, 영감.(Not yet, old man.)"
메타우루스가 "우리의 의무는 끝났네."할 때 "우리"는 메타우루스와 타이투스가 아니라,
자신을 포함한 블레이드가드 베테랑 스쿼드를 뜻함.
둘은 이미 젠취의 대사제에게 죽었고, 본인도 중상을 입은 상황.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에 대한 이 구절을 생각해보자:
"오직 죽어서만 우리의 의무가 끝나노라.(Only in death, our duty ends.)"
즉, 메타우루스는 자신도 두 동료와 마찬가지로 어차피 죽을 운명이고, 타이투스 혼자라도 탈출하라고 한 것.
타이투스가 아직은 아니라고 한 대사는
"아직 당신을 데리고 돌아가야 하오."와
"아직 당신의 의무는 끝나지 않았소."의 중의적인 의미.
후자의 경우, 아직 메타우루스가 죽을 때가 아니라고 하는 것.
즉 결말에서 둘의 대화는 사실상:
"타이투스, 나는 이제 안식을 취하겠네."
"후후, 무슨 소리. 좀 더 구르셔야죠."
그리고 이를 보고 분노할 인물:
역시 단테는 워해머 슈퍼스타
로부테를 매료시키고, 라이온을 반하게 만들었으며, 생귀니우스의 선택을 받은 자
그러니까 두동강난 반쪽 제국의 섭정이지!
지 아비를 똑 닮았어!
WaitingForLove
2024/12/24 22:26
단테 저거 일하는거 좋아서
맨날 튕기는 거자너
와 또 살아났네? 개꿀!
영원히 복무하겠습니다!
내히로아카돌려줘
2024/12/24 22:27
역시 단테는 워해머 슈퍼스타
로부테를 매료시키고, 라이온을 반하게 만들었으며, 생귀니우스의 선택을 받은 자
WaitingForLove
2024/12/24 22:29
그러니까 두동강난 반쪽 제국의 섭정이지!
지 아비를 똑 닮았어!
도스푸기
2024/12/25 10:23
아 세쿤두스각이라고
루리웹-4978494656
2024/12/24 22:27
챕터가 다르니 관대하게 봐주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