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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한 아이를 쫓아가는 문재인 대통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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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한상균 소방관의 아들로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댓글
  • 중2병끝 2017/11/06 14:57

    착한분이 맘이 짠하셨겠당

    (SgHjvN)

  • 견우별 2017/11/06 15:38

    애랑 같이 울수도 없고
    울고 있는 조카를 달랄때 제 마음같을 거에요.
    슬프지만 웃어줘야지요

    (SgHjvN)

  • 패러디 2017/11/06 15:47

    소방관님 성함이 잘못 기재된 것 같아 보충합니다. / 소년은 2011년 경기 평택시 가구전시장 화재 현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면서 매몰돼 순직한 故(고) 한상윤 소방관의 쌍둥이 아들이다. http://www.insight.co.kr/news/125747

    (SgHjvN)

  • 이쁜곰팅 2017/11/06 15:52

    어쩐지 뒤에 똑같은 아이가 한명 더 있길래...머지? 했네요.. 쌍둥이였군요 ㅎㅎ

    (SgHjvN)

  • The불어숲 2017/11/06 15:56

    한상균은 구속 수감되어 있는 민주노총 위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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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난잔치 2017/11/06 16:01

    사진에 권위주의가 전혀 없어, 인자한 동네 어르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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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의노래 2017/11/06 16:02

    옆에 있는 사람들이 활짝 웃는게 보기 좋네요..
    비단 저곳에서 저아이 말고도 다들 얼마나 우울하고 슬펐겠어요..
    저렇게 웃는게 마음이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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