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상균 소방관의 아들로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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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분이 맘이 짠하셨겠당
애랑 같이 울수도 없고
울고 있는 조카를 달랄때 제 마음같을 거에요.
슬프지만 웃어줘야지요
소방관님 성함이 잘못 기재된 것 같아 보충합니다. / 소년은 2011년 경기 평택시 가구전시장 화재 현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면서 매몰돼 순직한 故(고) 한상윤 소방관의 쌍둥이 아들이다. http://www.insight.co.kr/news/125747
어쩐지 뒤에 똑같은 아이가 한명 더 있길래...머지? 했네요.. 쌍둥이였군요 ㅎㅎ
한상균은 구속 수감되어 있는 민주노총 위원장입니다
사진에 권위주의가 전혀 없어, 인자한 동네 어르신 같아
옆에 있는 사람들이 활짝 웃는게 보기 좋네요..
비단 저곳에서 저아이 말고도 다들 얼마나 우울하고 슬펐겠어요..
저렇게 웃는게 마음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