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과 철학이 굳건한 사람은 비정상의 정권에서는 범죄자로 몰려 매도당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태도는 더욱 가치가 빛나게 된다는 진리.. 이번 정권에 들어서 범죄자가 된 사람들 중에 정권에 찍혀서 범죄자로 내몰린 사람들. 그들에 대해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그때 그 영상을 수십번 돌려봐도 경찰의 소화전 물도둑질을 온몸으로 막은 기자가 왜 피의자로 둔갑되었어야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상호 기자 나이에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는 얼마나 될까?
이제는 이상호 대(大)기자로 불러줘야할 듯.
정말 대단한 분이죠 혼자서 수많은 소송 견뎌내며 저렇게 살아간다는 것도 보통 사람이 할 일이 아닌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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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 파셨다는데 후원금을 조금이나마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