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의외로 암실 만들어두고 자가 현상 및 스캔 하시는분들 많이 계십니다.
또 그리고 아직 암실운영 및 현상 스캔 가르쳐주는 학원들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도전 한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앗 ㅠㅠ 그런일이...그러면 안될텐데 말이져 ㅜㅠㅠ

당연히 작업량이 많아지면 작업은 지연될 수 있지요... 그런데 차별은 없어야한다고 보거든요... 아니면 사용자가 특혜를 요구해서 받았으면 조용히 혼자 감상을 하던가 촬영날짜 현상소 이름 버젓이 올리시면, 그걸 보고 있는 호랑이와 곰은 어쩌란 말이죠.?

조회수 100회 되면 글 내리겠습니다. 양해 구하고자 합니다.

어디인데 한달씩 기다리며 현상, 스캔을 ㄷㄷㄷㄷㄷ

충무로의 몇몇 현상소들 단골이나 지인손님껄 먼저 처리하는거 자주 목격 되더군요
국내 현상소들 의 행태는 상당히 아마추어 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약품사서 자가현상 스캔하던지. 해외현상소에 보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아마 직접 찾아가서 맡기고, 바로 찾아오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일 처리분은 바로 해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속상하신 것은 백번 이해가 됩니다. 이래저래 작은 논란이 끊이질 않는 곳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나 사람냄새나는 친절함보다는, 다소 무뚝뚝하더라도 제 시간 맞춰서 딱딱 나오는 곳이 좋더군요.

저는 인화하고 스캔 맏긴지 한달이 넘어서 겨우 올라온적도 있고해서요,
어제는
현상소에서 제가 직접 (기계가 아니라) 현상통을 제 손으로 흔들어서, 현상 건조까지 마치고(*아침 10시부터)
저녁 어스프레하게 된 시간에 "사장님 오늘은 꼭스캔하고 필름 잃어버리지 않게 제가 가져 갈랍니다."하고 받아왔습니다.
택배로 보내고 받아도 되는걸 돈도 그대로 다 드리고, 제 시간도, 제 노동력도 모두 사용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