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되도록 말 자체를 안해서 아빠 엄마 같은 단어를 못하고 박수나 빠이빠이를 안하길래 망했다 자폐인가 싶어서 어제 소아정신과 2만원 주고 예약하니까 어제 저녁부터 방언 터지고 박수 따라 침 요캇타 ㅠㅠ
안되겠다
데꼬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내가 아빠의 돈을 버리게했다!! 아빠의 지갑을 조종할 수 있다!!
아들 "시발 정신과는 아니야. 아부지"
아이가 엄마 아빠의 걱정하는 낌세를 눈치챈거지
아빠 엄마 완전히 이해 했어
다행이다. (소청정신과 근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