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바 닮은 털보에다가 고기냄새 그윽한~~~ㅋㅋㅋ
말 안해도 들리는 투털거리는 소리~~~'시바', '존나' 등등~~~ㅋㅋㅋ
10여년 넘게 보아온 나와 우리는 정겹고(?), 익숙하고 친근하고 시원하지만.....
공중파에서 처음 본 사람(특히, 동물이나 기레기, 또는 버러지 등 포함)들은 문화충격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 파일럿이라 다소 산만한 편집이 아쉼기는 한데....
스브스에 암약하는 일베들 유의해야 하구요....
내일까지 방송된 다음에 정규편성 되서 시사계의 페러다임을 확~~~~~~~~~~~~
바꾸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합리적 의심과 끝 없는 질문!!! 객관적 사실의 옳바른 인식과 상식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아, 진짜 핵공감이요. 저는 완전 낄낄대면서 봤는데 함께 시청한 저희 엄니는 무슨 말인지 금방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중장년층한테는 적응기간이 필요할듯요.
각 코너 하나씩 떼어내서 김총수 진행으로 네 다섯개 프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요다. 한 두 삽씩 더 들어가 심도있게 ㅋ
적응한 사람들한테는 괜챦았어요.
시간대비 코너가 조금 많은 느낌이지만 잼났네요.
글이 너무 우월감에 젖어있네요...
솔직히 장관님 나올때 노잼할라다가 살짝 재밌더니 여윽시~후반 잼나드라구요ㅋ 장관님도 살짝 재밌고ㅋ제조업이라 2화보고 출근함 개피곤할듯요~ 5시에 버스타야해용 ㅠㅠ
만약 이걸 뉴스공장이나 파파이스에서 들었다면 상당히 웃고 재밌었을거 같은데...
뭐랄까... 자막이 주는 산만함 이랄까...
그리고 편집에 아쉬움 이랄까...
아무튼 저는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더군요~~
뉴스공장이랑 파파이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꿀잼으로 봤지만 공중파만 보시던 분들에겐 여러모로(!) 충격이었을 것 같아요.
파일럿이니까 이제 조금씩 더 다음어져 가겠죠 ㅎㅎ
내일 정말 기대돼요!
해쉬태그 자막은 좀 자제해야할듯..
아무래도 파일럿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넣느라 편집이 심하게 된 느낌이 많기는 한데, 코너수 조절은 필수로 필요할듯합니다. 두어개 이슈 가지고 집중하는 게 더 나을듯.. 뉴스공장이야 주 5일이니 코너가 많아도 되지만 주 1회 방영이라면 너무 산만함.
청국장같은 남자
확실히 산만한 감이 없지 않았어요.
코너 하나 정도 빼고
해쉬태그는 징그럽게 많더라구요.
공중파니 오늘 깊이있게 들어가지 않은 건
이해가 가는데, 너무 주제가 소개만 한 경향이 있어요.
대한민국 역사상 공중파 시사프로에서
진행자가...시바라고 한거는 처음이지 싶네요...
쫄지마...시바...
맞아요 김총수화법 자체가 첨들음 익숙해지는데 시간걸림 ㅋㅋ 굳이 표현수위나 표현정서가아니더라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