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서울 모습과 지금의 서울 모습 비교.jpg

거의 공통적으로 반복되네요.
더 높은 건물 때문에 원래 대형광고판을 이고 있던 건물이 광고판을 내려놓는다.
암튼 크고 번쩍한 건물을 많이도 지었네요.

인테콘티넨탈 언제 없어졌어요???!!

대박...효창공원역 사거리에 김약국 사진으로 처음 보네요... 저거 없어지고 그 자리에 김약국이라는 카페로 바뀌었는데

원효로 용산 일대 친숙한 곳들이 많아서 첫 사진부터 반가운 마음으로 봤네요.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용산은 참 변화가 많은 동네였네요. 세종로 일대는 거의 변한 것이 없구요.
인터컨티넨탈은 코엑스 확장하면서 건물을 증축한 거 아닐까요? 호텔은 여전하니까요.

시청, 용산은 변한 게 없네요

장안동 바우하우스 보이네여 ㅋ 우리동네인데 ㅎ

저때가 그나마 더 살기는 나았는데....

저때만 해도 엘지25시 였으니까 지에스그룹 떨어져 나가기 전이네여
차량들도 갤로퍼에 무쏘랑  구형 그랜져 앨란트라까지

그래.. 모교가 저기 있었지..
군대다녀오니 학교가 없더라
그게 바로저

장안동 바우하우스 보니깐 반갑네여

어쩜 미학적인 부분 하나 없이 무미건조하네요

도심위에 얼기설기 걸쳐져있던 전깃줄이 많이 사라졌군요..조금 번잡해보이는 제각각인 건물벽 광고판들도 깔끔하게 변한것 같구요..
기억속 예전모습은 아직 그대로인데 눈앞에 대놓고 보여주니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막짤  두개를 보니
날이 흐린건지
공기가 안좋아 진거 같네요

와 중앙내과 비디오책방 은평문고
아직 !!

1990년대 사진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2000년 사진과 비교를 하다니 ㅋㅋ
이건 이거대로 세대차이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면 요즘 어린 친구들은(저도 30대 초반인데 벌써 이런 말투라니..푸풉ㅠㅠ)
응답하라 2007 이라고 한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면 200만화소 정도인가..
근데 시청 쓰나미 건물은 더 이후에 지어진거 아니었나요?

용산은 이제 미군기지가 반환되니 더더욱 바뀌겠지요..
군생활 70프로를 용산에서 보낸지라 10년뒤에 그곳을 간다면 정말 짠할것같은 느낌.

난곡사거리는 지금이랑 달라진 게 거의 없네요
넘 낯익어서 로드뷰로 찾아봄 ㄷㄷ
16년동안 파바도, 센트럴 치과도, 2층 피부과도 헬스장도,
다~~~ 그대로 인 게 신기합니당
심지어 오른쪽 빈 부지도 그대로임ㅋ

시청 신청사 극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