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 서사 완벽하여 그간 에반게리온 팬들의 묵혀왔던 체증을 완벽히 해소해준 극장판 이후 나온 극장판은 멀티버스라 치고 사실상 '아직까지 파 다음 시리즈 안나왔지?' 라고 주장하는 중
안노는 원래 '파' 같은 녀석이 아니고 'Q' 같은 녀석임
하기 싫은 '파'같은걸 하고나니 스트레스로 폭주한듯
Q에서 너무 말아쳐먹었어
엥? 난 다카포까지 다 좋아하는데
엥? 난 다카포까지 다 좋아하는데
나도 엔딩 제외하곤 재밌게 봄
엔딩은... 의도는 알겠는데 그래도 싫어어어어어
얼마나 안노가 싫으면 "신극장판 재미있게 봤다"는 댓글에까지 비추가...
다카포는 엔딩 크레딧이 너무 좋아서 사실 본편 내용 후반부는 기억에서 사라짐 ㅋㅋㅋ
그냥 무조건 좋은 작품으로 각인됨
파 기대감을 퍽큐에 날리고 다카포에서 완전히 죽여버릴 줄 몰랐지
아야나미를 돌려줘 할때 도파민 풀 충전.
하늘서 내려오는 카오루. 기대뿜뿜 하는데 갑자기
미래요..?!
같은 수법에 세 번을 당한 여러분들은 안노를 원망할 자격이 없습니다
Q에서 너무 말아쳐먹었어
안노가 돈에 미치니깐 만들어낸 기적
안노는 원래 '파' 같은 녀석이 아니고 'Q' 같은 녀석임
하기 싫은 '파'같은걸 하고나니 스트레스로 폭주한듯
Q건 다카포건 그냥저냥 봤는데
파의 시리즈라기엔 못만든거 맞음
그냥 별도 작품이라면 걍 볼만한정도
난 Q까지는 뭔 소린지는 몰라도 재밌다고 느꼈는데 디카포는 그냥 재미가 없었음…
다좋아하는데요
나고 파까지만 좋아함 양보해서 Q까지 집어 넣을수 있겠는데 다카포는 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파' 이후에 원작자, 감독의 암살등의 이슈로 제작 난항을 겪어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시리즈가 중단되었습니다.
후속편을 보았다는 사람이 등장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바로 제단으로 신고해주시십시오.
파까지만 보고 분위기보고 완결나면 볼까... 했다가 영영 볼 수 없는 작품이 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