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구단의 선수 B가 C구단이랑 사전접촉해서 조건 알아보고 이적하기로 했는데
B가 C팀 말고 다른 선택 할래요 하는 경우
C구단에서 B 템퍼링 증거 들고 라이엇에 고발하면
선수 B는 6개월 이하 자격정지 걸리는게 현행 규정
C구단은 끽해야 벌금 내면 끝
접촉하는 순간 공범인데
선수는 최대 6개월정지 구단은 3000만원벌금
구단은 손해가 없는 수준이고 선수는 치명적이니
만나서 이적이야기가 된 순간 그 팀으로 갈 수 밖에 없음
축구는 구단 영입금지 같은거도 같이 때리는데 ㅋㅋ
조마쉬의 "어떤 좋은 조건을 걸었어도 안됐을거다"라는 이해되는 상황(마쉬는 탬퍼링을 계속 주장 하는 중)
제우스 이적사가 정황상 한참전부터 이야기를 했던 정황도 있어서
사실상 제우스는 월즈쯤부터 이미 T1에서 나가는 사람 상태였다는 아야기도 나오고 있고..
취지는 선수들에게 탬퍼링으로 조건 알아볼 생각 말라 같은데
구단에게도 탬퍼링으로 접촉할 생각 못할만한 벌칙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생각날때마다허리펴기
2024/12/19 08:59
안되면 일단 연봉 부터 까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