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시절 장점
1. 너무 조용해서 좋음. (삶의 질이 쾌적함)
2. 집앞의 공원 뷰가 좋았음. (이건 케바케지만...)
탑층 시절 단점
1. 겨울에 관리비가 45만원 나옴 (확장형 24평) --;;;
2. 엘베 탈때마다 매번 나가 담배피우는 꼴초 새끼들과 엘베를
타는게 너무나 힘들었음.
(담배를 피원도 애초에 몸에서 시골 홀애비 할배 냄새나는 부류 새끼들)
행색도 그지새끼들 같고 이놈들 타고 나면 엘베에 냄새가 남아
고통 그자체. 이사가게된 가장 큰 이유.
이사간 2층 장점 (필로티 있는 2층)
1. 그냥 계단 내려가 횡단보도 건너면 모든 상권이 있음 (케바케)
2. 오늘 추워지기 전까지 보일러 안돌아가도 거실온도 23도유지 (34평)
3. 담배 피우는 놈들과 엘베 안타도 됨. (80%정도 계단 걸어 다님)
4. 계단 내려가면 바로옆이 아파트 헬스장임 (케바케)
이사간 2층 단점
1. 우리집은 아래층에 대한 예의로 오래전부터 슬리퍼 생활을 했음.
근데 윗집 인간들중 몇은 뒷굼치로 마루 바닥 구멍 내듯 찍어대며
걸어다님...층간소음 살인사건 이해가 가는 수준. 승질이 ㅈ같은 나론선
하루하루가 인내력 테스트의 종착역임.
다들 그런가요? 이사 한번하고 10년은 늙은 듯.
https://cohabe.com/sisa/41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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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살때보다 저층은 빛이 덜 들어와서 더 어두운게...
그거 말고는 저층이 좋을거 같아요..
이 집 구매한 이유가 구조가 참 변태적입니다.
거실 안방은 오후2시정도까지 빛이 가득하고
작은방들은 서향이어서 오후 부터 빛이 가득합니다.
이날은 날이 안좋은 날이고 하루종일 온집이 빛이라 좋습니다.
집은 해가 잘들어야 좋죠..
저희는 탑층에서 두번째 층인데... 다음 이사할때는 탑층으로 고민중 입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가끔 들리는 윗집소음을 피하고 싶네요.
다만 2층이면 몇층짜리인지는 모르지만, 윗층 층간소음, 아래층 층간소음 항의 때문에
스트레스 무지 받습니다. 만약 이것만 없다면 정말 좋지만 위아래 층간소음은 진짜...
필로티 2층은.. 아래엔 주차장이지요~~ ^^
아! 그렇군요. 일단 주차장이면 아래층에서 층간소음으로 항의할일이 없으니
윗층의 층간소음이 없다면 완전 좋을듯 하네요
아...밑에 집 있어요
일반집 3층 높이 보시면 되겠네요
층간소음은 중재자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경비원이 해주는것도 아니고
구청직원이 해주는것도 아니니 해결이 안됩니다.
요즘은 사라진 동대표회의 같은것 부활시켜서..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시정해가야 그나마 소음이 좀 줄어들것 같습니다.
요 며칠 드라이버로 천장을 쿵쿵쿵 쳐봤습니다.
처음 이사가고 음료수 사서 인사하며 소음부분을 말했는데
여편네 자체가 교양은 없는거 같더군요
옆동은 2층이 진짜2층인데 이동은 필로티덕에 그나마 괜찮게 느껴집니다.
2~4층이 요즘은 인기라고 해욤 ㄷ ㄷ ㄷ
혹시 소파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소파 예뻐요)
한샘 MVME 클레이 패브릭 전동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검색하시면 됩니다. 부피 많이 차지하는게 싫어서 산건데 쿠션은 하드한편입니다.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ㄷ ㄷ ㄷ
네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망치발 발목 다 짤라뿌고 싶단,,,
지들은 그걸 모르는게 문제겠죠.
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싫어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받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공동체의식이 결여된 인간들 혐오합니다. ㅎ
이웃을 누굴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네요
이집을 택한 이유가
그나마 옆집이 없고 해당층 단독세대인게 큽니다.
이상하게 사람 마주치는게 점점 불편해지더라구요.
저는 중층살다가 층간소음 때문에 탑층왔는데 복층이라서 그런지 전기세포함 여름 겨울 20-30만원 나옵니다 소음도없고 테라스 있어서 담배피기 좋네요.. 집에서 엘베 호출하면 문열고 대기해주니 편의점 불편한게없네요
결론은 이웃을 잘만나자...이거 같아요
그래서 전 탑층만 삽니다 ㅎㄷㄷ
저도 이 아파트 해당 구조는 매물자체가 잘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진행한건데
난방문제가 저처럼 심한게 아니면 탑층이 너무 좋죠.
급똥일때도 2층이 좋아요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