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습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습니다.

저도 기사 보면서 갸우뚱? 했네요. 절대 성범죄자 옹호하는 꼴 되고싶진 않아서 그냥 갸우뚱만 하고 말았는데 증거도 없고 확실한거도 없이 여직원 발언만 가지고 성범죄자로 확정짓고 언론차원에서 비난하는데 저게 뭐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일단 경찰조사 부터 다 받고나서 까든가 해야지 만약 무고하다면 사람 인생 다 망쳐놓고 어쩌려고..

이제 피해자 말도 의심합니다.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제가 이래서 요즘엔 성폭O기사 나오면 현장범 빼고는 전부 무고 의심부터 하고보죠

예전 채선당 이후로 이런 사건 나오면 양쪽 입장 확실하게 다 나오기 전까진 판단 일단 보류합니다..

숲속친구들 등판할 시간이야!

남자 말이 사실이라면 엄청 억울한 상황일텐데... 그렇다면 진짜 큰일 아닌가요? 이미 사람들이 신상 파서 얼굴이며 이름이며 다 까발려지구요. 그 와중에 저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 너무 무섭네요. 이미 사건의 진실은 중요하지 않은듯, 욕할 대상이 필요했던것처럼 폭격처럼 퍼부어지는데 저 대상이 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죽고싶을 것 같아요.

양쪽 입장을 확인해도 애매한 사건이 많습니다. 쉽게 흥분해서 댓글로 비방하다가 고소당하는걸 보면 손가락 조심을 항상 해야겠더라구요.

무고죄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
무고죄는 무고로 상대방이 구형 될 수 있는
형량만큼 구형 되어야 함
단, 증거 불충분으로만 무고죄 때리면
더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악의적으로 협박 했거나 돈을 목적으로
증거를 조작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경우에만으로
한다든가 하는 완충제는 필요하겠지만요

숲속 친구들이 되지 맙시다

이런류의 사건이 있으면 판결 확정되고, 그게 너무 늦으면 1심 판결 보고 욕해도 될거 같아요

전 이제 저딴거 생각안하기로 했습니다
알아서 하셔야죠 뭐

어젠 분명히 천천히 경과를 보자고하자는 사람한테 비공 먹이고 기사까지 났는데 무슨 천천히 보자고하냐 이정도면 충분히 증거 많지않냐고 ㅋㅋㅋㅋㅋ 오유에도 숲속친구 진짜 많아요

성과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남자를 욕해야 된다고 믿는, 그게 자신들의 정의라고 믿는 여초에서 왔죠. 어디서 왔겠습니다.
한두번인가요? 경희대 고 서정범 교수 사건 때부터 그들이 계속 해왔던 일입니다. 성재기의 사고사까지도 조롱하는게 바로 그 페미들입니다.

숲속 친구들이 오유에도 많아요 ㅎ
몇개월 전 무혐의 나온 건을 어떻게든 몰고가려는게 애처로움.. 아니 헬한민국에서 무혐의면 각이 안 나오나? 아니면 여시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건가..

에고 카톡 내용 없었으면 생사람 잡을뻔한 사건인건가요? ㄷㄷㄷ...

기사를 믿고 의심하지않고 받아들여서 여럿이 욕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이 일이 가해자가 남자여서, 피해자가 여자여서,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더라도 같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