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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정치인 및 전직 청와대 핵심관계자 증언
- 박근혜는 퇴임 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음.
- 총선 전 청와대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보수 재집권을 당연시여김
- 어차피 정권 뺏길일도 없으니 부담없이 불법자금 마구 갖다 씀
- 박근혜는 총선에서 진박 친위대 국회의원 50명 확보 뒤 내각제 개헌, 그리고 퇴임후에도 이들을 이용해 배후에서 영원한 권력을 행사할 프로젝트를 세움
- 국정원에서 불법자금 상납받은 돈으로 여론조사 돌려 친위세력들의 공천지역 정하고 비례대표 명단을 순번까지 정해 당에 하달함
- 반기문을 바지사장 후계자로 낙점하고, 반기문 측근들을 요직에 앉힘.
- 미르재단은 퇴임 후에도 상왕으로 군림하려는 박근혜가 정치자금 조달책으로 설립.
- 정권교체 가능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대비책을 전혀 마련않고 온갖 비리를 저지름
- 비리들이 너무 허술해서 정권교체 후 막 터져나옴.
개돼지로 여겼던 국민들이
촛불 하나 들고 쿠데타 일으키리라곤 생각 못 했지
우병우.미르같은걸 조중동이 터뜨리기 시작한거도 이해가 갑니다. 조중동이 503에게서 일찍 등을 돌렸었죠.
MB처럼 같이 해먹어야 하는데, 503+최순실은 깜도 안되면서 혼자 다 해먹을 욕심만 부리니... 공멸...
탄핵되던 날,
기각 각하 되실거라고 5단짜리 축하케잌 준비하고 있었다고 함ㅡ~ㅡㅋㅋㅋㅋㅋ
자기 아버지랑 똑같은 짓을.... 에효...
가정교육이 중요하군요.
ㅋㅋ명박이는 근혜를 바지사장으로~~~근혜는 기문이를 바지사장으로~ㅋㅋㅋㅋ아니 그네는 꼴에 지가 바지사장을 앉힐려그래ㅋㅋㄱ돌대가리가ㅋㅋ명박이는 나쁜쪽으로 머리나 잘돌아가지ㅋㅋㅋㅋ개웃기네
본인이나 측근이나 능럭이나 되면서 꿈을 꿔라
이명박이 성실하고 꼼꼼하게 작업해서
대통령 만들어주니 쉬워보였지?
걍 지들이 원하는데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알았구만 빙신들
국민들이 똑똑하면 불가능한 시나리오
진박 배지달면 사기를치던 나라를 망치던 무조건 찍어주는 노인들 믿고 만든 시나리오
일본을 본받은거군.
안철수랑 박지원이 손잡고 뛰쳐나가 국당 차리고 총선에 새누리당 절대다수가 예상될때의 절망감이 다시 오네요. 그때의 새누리당 참패(?)는 정말 현실감 안나는 선물같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안철수 빡치게하네
국민들이 영원히 멍철할거라 믿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
문제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는 젊은 층들이 많아지고 사회적인 논의가 될 수 있다는걸 간과했음
그리고 부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한데 모아주는 신호탄이 되어준 것은 역시 세월호 아이들의 희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저렇게 세심하게 머리를 썼을지가 의문...
분명 뒤에서 누가 조종했을듯..
멍청해서 다행이야
나라망할뻔했네...
아직 국운이 남아있는거 이번에 몽땅 다 끌어다 쓴듯...
최순실 태블릿 밝혀지지않았으면..지금도 대통령은 박근혜임..
그리고 그 다음 대통령 반기문일 확률 매우 높음..ㄷㄷㄷㄷ
죽을뻔했다...
욕해서 죄송한데 저 ㅂㅅㄴ은 진짜로 진지하게 저게 될걸로 생각하고 추진 했을 겁니다 ㄷ ㄷ 그런데 우병우등 많이 배운넘들이 왜이리 현실감이 없는지.. 아니면 진짜 최순실 테블릿이 한국을 구한 걸까요? ㄷ ㄷ
지네들끼리만 놀다보면 현실감각을 잃죠.
아첨떠는 사람들만 드글드글..
객관적인 시각이나 의견을 잃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어서와~ 태블리pc는 처음이쥐?~~
- 박근혜는 총선에서 진박 친위대 국회의원 50명 확보 뒤 내각제 개헌, 그리고 퇴임후에도 이들을 이용해 배후에서 영원한 권력을 행사할 프로젝트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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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무섭고... 그래서 지금 이꼬라지에선 절대 내각제는 안된다고 생각함. 지금 국회에 단지 진영만 다를뿐 X같은 뱃지들 많을껄...
진짜 욕나올정도로 503이 멍청하고 안하무인에 공상에 젖어 법이고 뭐고 무시하고 무지막지하게 순실이랑 해먹었기에 탄핵될 수 있었다고 봐요.
엠비는 지가 법을 어기는걸 알고 그러면 법을 교묘하게 바꾸든지 꼼수를 부리는 반면 503, 최순실은 애초에 지들이 법위에 있기 때문에 법을 어기고 말고 그런 개념도 없음. 그래서 뒷일 생각않고 맘대로 사고침.
좀만 더 똑똑하고 엠비처럼 교활했으면 아무리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도 탄핵까진 힘들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보면 멍청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근데 그렇게 뻔뻔해서 정말 많은 사람이 희생된거 생각하면 진짜 다행이란 생각하는게 너무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진짜 망할뻔한거 국민들이 살려낸거 맞고요 이명박근혜 끝까지 죗값 치르게 해야합니다.
모든게 역겨운년
인생 자체가 역겹다
강도들!!
닭은 지도 바지사장이면서 주제에 바지사장을 고르다니 참...
생각해보면 쥐 - 닭 순서라서 다행이다 싶은게 닭이 하도 과도하게 사방에 똥을 싸대서 그나마 탄핵도 가능했지
닭 - 쥐 순서로 닭이 쥐의 꼼꼼한 케어를 받으면서 임기를 끝내고 다음 타자로 쥐가 올라왔으면
쥐가 임기끝내고 상왕으로 올라 앉을 궁리를 했을 경우에 막을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자도 아닌 아비가 멋대로 힘으로 눌러가며 사유화했고 본인이 대리여왕 공주를 했다고 생각하니 대통령이 되는 것은 찬탈 복구요 퇴임 후 영향력 행사 역시 사유화의 연장선으로 생각한 그런 선사시대 제사장만도 못한 반민주 일베짓을 한 것이지 그래서 사서에 영원히 남길 소재야
자본주의 시대의 최대 형벌은 그리 집착한 권력과 그 원류이자 정점인 돈을 철저히 계산해서 환수 및 국민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수감되었건 아니건 혼자서 알아서 미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