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도 울분에 쌓인 분들이 한둘이 아니셨는데, 이번 일로 터져 나오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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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상황을 보신 분 말론 이미 전날 밤에 인도적 안락사를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그건 싫다고 통화 끊고 연락 거부해 가지고 빡쳐서 갔다가 다음 날 오신 거라고... 그러니까 다음날 이른 아침까지 고통에.... -_-
이거 웃긴 게 처음에 죽은 거 은닉하려다가 이 꼬라지에 꼭지 돈 봉사자들(나고 그 중 한명이지만)한테 새어나오니까 일 터지기 전에 부랴부랴 신고.
참고로 갔던 시설은 평이 좀 그랬다던데.... 사진 받고선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