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잘 만든 디스토피아 영화.
국가기관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모든 것을 감시하며 시민들을 암살하는...
....아 현실도 그렇지 참.
특유의 셰이크캠은 지금 다시 보면 좀 과하긴 한데,
높으신 감시자들의 손에 정보와 진실이 좌지우지되는 세상, 그리고 그 위에서 흔들리는 주인공이라 잘 녹아낸 듯.
아류작들은 그런 탐구 없이 닥치고 화면 흔들어대서 욕먹은거고...
간만에 대관해서 잘 봤음
아카데미 받은 편집도 훌륭했고 ㅇㅇ
지독하게 잘 만든 디스토피아 영화.
국가기관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모든 것을 감시하며 시민들을 암살하는...
....아 현실도 그렇지 참.
특유의 셰이크캠은 지금 다시 보면 좀 과하긴 한데,
높으신 감시자들의 손에 정보와 진실이 좌지우지되는 세상, 그리고 그 위에서 흔들리는 주인공이라 잘 녹아낸 듯.
아류작들은 그런 탐구 없이 닥치고 화면 흔들어대서 욕먹은거고...
간만에 대관해서 잘 봤음
아카데미 받은 편집도 훌륭했고 ㅇㅇ
한번에 한놈 관절뽑거나 뼈 뿌러뜨렸었나?
본은 꽤 현실적인 편이라 그 정도는 아님
영화자체가 10년이 넘었으니ㅋㅋㅋㅋ
나도 얼마전 다큐멘터리 영화보는데 본의아니게 대관해서 봄
그도 본시리즈 셰이크캠은 중간중간 끊어주기도 하고 액션에 맞춰서 흔들어갖고 혼란스럽진 않은데
만능기법이라고 뭐 헛소문이라도 퍼졌는지 카메라 지진내는 ㅄ영화가 꽤 쏟어졌었지
그 측면에서 감탄한게 그 유명한 수건, 책 격투씬
화면은 흔들어대는데 정보는 정확하게 들어옴
본이 셰이크캠 원조 아니엿나 정작 따라한것들은 원조만 못하긴 하드라
난 본 시리즈 모르는 상황에서 친구랑 시간 맞는 영화가 이거 뿐이라 보게 됐는데 전편 내용 모르는데도 굉장히 몰입하며 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