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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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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댓글
  • 아라이너구리 2017/11/04 00:32

    저런 분들은 입대를 면제받아야할텐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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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lAN 2017/11/04 00:52

    수료식을 마치고 한달여만에 부모님의 얼굴을 보았을때 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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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쟤두루미 2017/11/04 01:07

    흐아...... 야밤에 울컥해지는 글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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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7/11/04 01:36

    씁쓸하고 답답하다. 저런 가정의 자녀가 면제를 받지 못하다니...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틀려먹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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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7/11/04 01:36

    300만원 또 잃어버리지 않게 계좌있는지 물어보고 붙여주는걸로 하지.. 뭐 알아서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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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17/11/04 02:21

    지갑 훔쳐간 새끼 역병 걸려 피똥 싸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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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7/11/04 03:26

    아이코 이새벽에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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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무서워요 2017/11/04 04:01

    실질적 가장이면 면제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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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으으어어엉 2017/11/04 05:04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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