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체포된 루이지 만지오네
펜실베니아 컴공쪽 석사 학위에 수학 부전공까지 한 남성
뭔가 알파남처럼 생기고 몸도 좋아서 건강할거 같지만
22년 4월부터 허리 부상으로 거의 모든 사회활동을 중단했었음
23년 7월에 수술하며 철심까지 박은 전력도 드러남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아 고통 받고 있었다고 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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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가운데에 갈비뼈 없는 곳부터 허리뼈인데
L 5번 보면 하단에 반이 없음
와.. 저런 데도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었다고?
체포 후 보석금 지불도 거부되었고 펜실베니아 교도소 독방에 수감된 상태인데.. 독방에 TV도 없고 암것도 없다고 함..
주변 죄수들이 석방시키라고 말하는 이유가 다 있는 듯
엘리트 루트를 밟던 중산층도 피할 수 없었던 미국의 의료체계;;;
저걸 안주면 뭘 어떻게 해야 받는거임?
전신불수 정도는 되야하나?
병증이 심각하면 병이 도져서 죽을 때까지 질질 끌어서 안주면 됨. PROFIT!!
저게 중산층? 훨 높지 싶은데. 0.1퍼센트 안엔 들어가는 사람인데 저상태임
철심박아도 보험타지 못할정도면 저나라 의료시스템은 얼마나 ㅆㅊ인거야 괜히 영화에서 총맞으면 자가치료나 무면허의사부르는게 과장이 아니였구만;;
전신 불수면 어차피 곧 죽을텐뎀~
왜 지불함?
이 저쪽 기본마인드라잖아
시위 동력이 여기저기 다른쪽으로 쏠려서 지금까지 의료보험 관련 시위는 별로 없었음
그래서 이번에 저 사람이 기폭제가 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 중
엘리트 루트를 밟던 중산층도 피할 수 없었던 미국의 의료체계;;;
저게 중산층? 훨 높지 싶은데. 0.1퍼센트 안엔 들어가는 사람인데 저상태임
중산층도 아니고 뭐 부동산 갑부 아님?
저사람은 개 씹 상위층임
저 사람 할아버지가 유명한 땅부자라던데
바이든 아들도 병원비 때문에 오바마한테 돈 빌린거 보면
계급 문제가 아님
당장 바이든도 아들 의료비 때문에 바이든 가문 고택이 넘어갈 뻔했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끝내 죽엇지.
-엘리트 루트를 밟던 중산층도 피할 수 없었던 미국의 의료체계;;;-
이 말 뭔가 ㅈㄴ 무서운게
봐꺼 말 하면 중산층 까지 보험 피해를 안 받았다면 언젠가는 하층민 쪽에서 암살 사건이 발생 했을 거고
하층민 이니까 물타기 ㅈㄴ 해서 여론몰이 했을거라는 거 아녀.
정글고에서 나온 맞는 말도 공부 잘 하는놈이 발언 해야 있어 보이지 라는 언급 암튼 2패.
저걸 안주면 뭘 어떻게 해야 받는거임?
전신불수 정도는 되야하나?
병증이 심각하면 병이 도져서 죽을 때까지 질질 끌어서 안주면 됨. PROFIT!!
전신 불수면 어차피 곧 죽을텐뎀~
왜 지불함?
이 저쪽 기본마인드라잖아
전신불수면 소송 대응할 대응 능력 없으니 억지로 거절하고 소송으로 죽을 때까지 질질 끌 걸?
전신불수면 보험금 안 줘도 죽이러 못 오겠지, 하면서 지급 거부 때릴 것 같군
악마들 요즘 미국에서 보험회사하는구나.
"보험금을 준다"를 모르는 세계관의 보험사였던거임
근데 그게 여기네?
그럼 보험금 달라고 못하니깐 좋았쓰!!!
그렇게 바이든의 아들이 죽었다
신념형 살인이냐?
전문용어로 확신범
확신범 본래 뜻으로 쓰이는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ㅇㅇ. 난 저사람을 협객이라고 칭함.
철심박아도 보험타지 못할정도면 저나라 의료시스템은 얼마나 ㅆㅊ인거야 괜히 영화에서 총맞으면 자가치료나 무면허의사부르는게 과장이 아니였구만;;
궁금한게 아직까지는 시위 안하고 버틸만 했나
시위 동력이 여기저기 다른쪽으로 쏠려서 지금까지 의료보험 관련 시위는 별로 없었음
그래서 이번에 저 사람이 기폭제가 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 중
시위같은거 해봣자 다른 동네에서 원정온 폭도들이 가게 터느라 바빠서
아무런 관심도 못받을듯
미국에서 저정도면 치료비 어마어마 하겠네
컴공 석사에 수학 부전공이면 엘리트인데 이걸..
저걸 왜 안주는거고 왜 안줘도 법적으로 아무런 대책도 못받는건지...
저정도면 죽여도됐다
자연사 맞네 망할놈
'급기야 미국에서는 수십 년 전만 해도 거의 생각할 수 없었던 개념인 '악법'이라는 개념이 새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시민 불복종이라는 오래된 전술에 다시 불이 붙었고, 법 위반이 오히려 정당성을 갖는 상황들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가치 해석 체계가 다시금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 전문가들의 사회, 이반 일리치(2000)
파도가 오는 것은 더 큰 파도가 온다는 뜻...
저런데도 흠잡을 데가 거의 없이 살아온 선량한 엘리트이니 찌라시 왜곡이 될리가 있나...
모두가 저 아픔에 공감할 수 있을텐데, 솔직히 좀 인간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로서 바꿔나가야 할 전환기로서도 많이 늦지 않았냐고 ㅋㅋㅋ
울 아빠도 협착증으로 허리에 쇠밖았는데 그때 입원까지 하고도 500 안나왔었는데;;
ㄷㄷㄷㄷㄷㄷ
어렸을때 수술을 근거로 몇십년후의 보험금을 거부하는 나라가 미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