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물사진을 자주 찍어서 역광 상황에서도 자주 사진을 찍을것 같은데 ㅠㅡㅜ 아직도 개선이 안된것 같아서 갑자기 급 뽐뿌가 사그러드네요..그냥 후지랑 캐논 써냐하는건지..다들 괜찮으신가요?
https://cohabe.com/sisa/4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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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에서 항상 나오는건 아니다보니 문제없이 쓰는, 혹은 모르고 쓰는 경우가 대다숩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 잘못 걸려서 중요한 사진을 날릴 수 있는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으니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이게 어떤분은 매우 자주 나타난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역광 즐겨 찍는데, 못봤다고 하시니, 특정 상황에 따른게 있는거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개인 경험이라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렌즈를 좀 탑니다.
딱히 해상력이나 초점거리와 관련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좀 신비스러울 정도.ㅎ
역광 인물 지겹도록 찍어봤지만
밴딩노이즈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유가
위상차 없는 a7s라서 트러블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불행중 다행인건지...
a7s, a7m2쓸 때 역광 상황에서 밴딩노이즈 본 적 없습니다.
다만 a7s, a7m2 모두 플래쉬를 쓸 때 고속동조 모드에서
셔속이 올라가면 올라 갈 수록 (1/500초 이상이면 더욱 더)
밴딩노이즈가 심심치 않게 보여서 짜증이 좀.....
그 당시만 하더라도 플래쉬 문제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카메라의 문제였던 것 같네요.
a7, a7s, a7r등 모두 발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ttp://m.slrclub.com/v/minolta_forum/902416?setsearch=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