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 돌지난 아기 아빠입니다.
비록 뒤뚱뒤뚱이긴 하지만 이제 막 걷기 시작해서 막 돌아다니고, 넘어지고 하는 딸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상당수가 보시는 바와 같이 초점이 안 맞아 버리네요..
초점을 잡고 찍는 순간 앞 혹은 뒤로 움직이니 답이 없는데.. 이 경우 어떻게 찍어야 그나마 좀 나아질까요..
검색을 해도 앞뒤는 답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정녕 답이 없는걸까요..
좋은 tip 있으신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A9]로 가세요" 라는 분들 계실듯합니다
A9추천드립니다 ^^
연사로 막 날리시고 그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니콘의 경우 AF-C, 3D로 촬영하는데, 간혹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잘 잡았습니다.
AF-C로 촬영하세요 그래도 못잡는다면 바디성능이 부족한겁니다.
일단 af-c 에 초점영역 와이드로 놓고 찍어보세요
Af-c에 얼굴인식을 사용해보세요
플래쉬 활용 많이하세요
조리개도 좀 조여쓰시구요
초점모드 AF-C에 놓고 얼굴인식 켜세요..
그래도 몇장은 건집니다.
AF-C에 M 모드 놓고 셔속은 빠르게 조리개 조이고 노이즈 감수한채로 연사 날립니다.
셔속이 1/60s에 조리개가 최대개방이네요.
감도를 더 높이시고 셔속을 확보하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주간 실외라면 감도를 높이지 않아도 충분한 셔속이 나오겠지만 실내라면 플리커현상이 생길수도 있으니 적당한 셔속을 찾으시구요.
1/125s면 안생기겠지만 움직이는 아이니까 좀 더 빠르게 셔속 주시고 플리커가 생기는지 보시구요.
조리개를 좀 조인 상태에서도 셔속이 확보되면 적당히 조여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우선 핀맞은 사진이 아닌건 맞지만 그이전에 셔속이 너무 느려요 가만히 움직이지않고 찍으시는분도 숨참고 조심히 찍어야 안흔들리는 사진 나오는 셔속입니다. m2는 좀 괜찮으나 r2는 고화소여서 정말 조심해야해요 감도 올리는거 겁먹지 마시고 최소 셔속 250까지는 두어야 움직이는 아이사진 찍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