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드림렌즈 200대포..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고싶어도 못사는 렌즈..ㅠㅠㅠ
근데 막상 구입하고 보면. 사용량이 많이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 팍팍듭니다.
무게와 크기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질거 같아요.... 웨딩, 돌,스냅 하시는분중.. 200대포로 촬영하시는분
잘 못봤구요..스포츠는 넘 화각이 아쉽고, 생태사진은 거의 광각이고..ㄷㄷㄷ
그나마 성인모델을 그것도 전문적으로 촬영하시는분께는 활용도가 높겠죠..
그이외엔 아빠진사나 취미로하시는 분들께는 과하고 넘 크기나 무게가 부담되어 제습함에 고이 자고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구입하면 그렇게 될까 미리 고민입니다..ㅋㅋㅋㅋㅋ
화질,속도, 보케.. 결과물 엄청나지만.. 저같이 렌즈 여러개 가지고 다니며 특히 광각쪽을 좋아하는 저에겐..
애들사진 찍는다고 저거 매번 들고 다닐거 같지 않구요.. 행사사진에도 커플 야외촬영에도 뭐.. 그닥..
그래서 더 무용지물일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시거나 사용하셨던분들의 의견을 듣고..드림렌즈를 맘속에서 접으려구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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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15560
솔직질문.. 200mmVR대포 사용하시는분들 사용하셨던분 (캐논대포포함)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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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에 200-500 물리고 새좀 쫓아다니겠다고. 한 이틀 두시간동안 걸어다녀봤는데.. 손목에 무리가 가긴하데요;;ㅠㅡㅜ
200-500 도 무게가 꽤 되네요.. 지금 찾아보니.. 2.3kg 200 대포가 3kg ㅎㄷㄷㄷ
직접 들어보기도 했는데 진짜 엄청 무거웠; 그 당시 디오와 이백브랄 유저님은 테니스엘보랑 팔목쪽 염좌로 다 파셨;;
그정도군요.ㄷㄷㄷ 핑계지만. 바디마운트링 휠까봐도 걱정ㅋㅋㅋ
누구 말씀이시죠??ㅡㅡa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ㄷㄷㄷㄷ
그.. 그럴까요? ㄷㄷㄷ 이거 마저 사버리면.. 드림렌즈가 없네요.. 넘 심심할거 같아요.ㅋㅋ
장터링도 재미없고..ㅎㅎ 그냥 드림으로 놔둘까봐요그럼.ㅋㅋ
미리 축하드려요? 말아요? ㅋㅋㅋㅋ 우째야 할지 몰것네유~
축하는 넘 일러요. 가능하더라도 2년후에나..ㅋㅋㅋㅋ 그냥 한달정도 빌려쓰면 딱 답나오는데 말이죠.^^중고로 싸게 사서 다시 팔까요? 손해 얼마 안볼듯요..^^
어우 중고도 ㄷㄷㄷ 하던데요...
70-200, 200-500 이런애들 쓰시면 대략 비교되지 않을까용?
근데 70-200은 안써보셨을리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궁금하신 부분이 이용도라고 하신다면요...
70-200은 있어요. 활용도가떨어져서 ㄷㄷ 동물원갈때만.ㅋㅋ70-200도 저에겐 계륵입니다..^^;;
일단 갖고싶은 마음이 제일 큰거 같구요.
들고 댕기기가 조금 힘든면도 있지만 집에와서 컴터로 옮겼을때 제일 큰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해상력이 좋아서그런지 결과물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사실 심도는 2.8이나 2.0이나 크게 구분은 못하겠더라구요.
말씀들어보니 그러네요 정말 갖고싶은마음이 큰.. 지름병 장비병..같은 범주겠죠..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해원아빠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주력 렌즈 네요^^
거의 80%는 대포죠
요번 겨울 프로농구 시즌도 대포 사용 하고요.
있으면 좋죠^^
본문글에 칠백이님은 제외! 라고 쓰려다가 참았는데..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댓글로..ㅎㅎ
모델촬영,스포츠 촬영 안하는저에겐 필요없다고 꼭 다시말씀해주세용!!! ㅠㅠ
꿈은 이루어진다★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와이프가 꿈깨라고 싸다구날려줬으면..^^;;;;;; 좋겠...ㄷㄷㄷ ㅋ
대부분은 그렇게 될겁니다
저도 화질에 맛가서 샀습니다만 활용도는 극히 낮습니다
무엇보다 그 무게와 부피때문에...
손각대라면 허리 손목 많이 나가지요
전 수업료 약 200만원 날리고 팔았습니다
둔 번 다시는 그 대포 안사고 싶지만 화질은 무적입니다
대안으로 105n이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더군요
70-200으로도 충분하기도 하지요
아 역시 독야님..ㄷㄷ 이런 댓글을 원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신품 구입하셔서 수업료가 어마어마 했군요.ㄷㄷㄷ ㅠㅠㅠ
의견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저도 그대안으로 105n 커밍순!!! 입니다, ^^
휴대성이 정말 ㅈㄹ입니다
체감 무게는 600mm보다 더 무겁게 다가오더군요
빛을 소화해서 토해내는 능력은 말이 필요없지만 노뭘님처럼 원하는 사진 맘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분들껜 굳이 그 무게를 감당하지않아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화질을 원하신다면 새거보다는 중고로 구매하세요 손해가 별로 없고 궁금증도 해결되고ㅎㅎ
원하는 장면을 언제든지 따라다니면서 담아주는 렌즈는 절대 아닙니다
나중엔 큰 맘 먹고 들고 나가게 되더군요ㄷㄷㄷ
질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뽀대로는 최고입니다...
망설임은 배송만 늦출뿐입니다...고고
전 뭐 전형적인 아빠진사고.. 200대포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습니다만..
200대포의 단점은 딱 세가지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크다 무겁다 비싸다..
사실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미 이 렌즈를 사려고 고민할 때 이 세가지 문제는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점들이라는 거죠..
이걸 감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결정을 해야 되겠죠..
며칠 사용해본고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전 VR이라 생각합니다.
그 VR때문에 전 오히려 105N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을 정도 입니다..
보통 최소셔터스피드를 정할 때 1/초점거리 초로 많이 정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105N의 경우 초점거리가 105mm 이니.. 1/105초는 되어야 손떨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건데..
실제 1/105초는 없으니 1/100초 정도 되겠죠..
근데 제가 쓰는 바디가 850이다 보니 너무 고화소라 1/100초로도 핸드블러가 생깁니다.
최소한 1/200초는 되어야 핸드블러를 방지할 수 있는데..
200대포는 VR 때문에 저 크고 무거운놈을 손각대로 들고 1/80초도 찍어낼 수 있으니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만 하죠..
하지만 105N을 내치자니.. 200 대포는 화각이 너무 좁고.. 휴대성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고..
200 대포를 내치자니 VR이 아쉽고...
그래서 다들 70-200 FL로 가는건가요? ㄷ ㄷ ㄷ
꿈은 꿈으로....ㅎㅎ
대포 앓이 중이신가유 ㅎㅎㅎ
대포 짱좋아요
사세요
두번 사세요
전 다름분들께 D5 사세요 두번사세요~~ 외치는데.. 제가 200대포로 들을줄이야..ㅠㅠ
정말 좋군요..^^
몇날밤 설치다 질러놓고 두번쓰고 시세는 50만원이 떨어졌지만...
남자의 로망인지라 감히 못팔아요
다른 대안이 많더라도 한번쯤은 써봐야할 렌즈입니다 꼭 써보셔요
남자의 로망..ㄷㄷㄷ 그말 들으면.. 써보고 싶긴해요..^^ 사용도 떨어지면.. 대략난감,ㅠㅠ
사기전엔 좋은데 사고나선 그닥 안쓰이더라구요 얼마나 크고 거추장스러운지...
이런 솔직한 답변.. 강추~~ ^^;;;
감사합니다.^^
꿈은 현실이 됩니다!
ㄷㄷㄷㄷㄷ 두렵습니다. 수업료..ㄷㄷㄷㄷ
렌즈를 사도 어디에 사용해야 될지 모른다면 정말 본인에게 필요한 렌즈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냥 뽀대 때문에 꿈의 렌즈라고 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네 그런거 같아요. 그냥 장비병.. 제가 사진도 장비도 둘다 넘 좋아해서요...^^
조언 넘 감사드려요~
일단 기동성으로 탈락!!!
포트폴리오나 리허설 스튜디오에서는 쓸만한데 스냅용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단점
1. 아시다시피 무게
2. 동선(멀리떨어지다 보니 자연스러운건 좋은데 앞에 사람들 막고 계십니다.)
3. 활용도 대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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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빼고 결과물이 참 만족스러우니 가끔 써도 용서됩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죠.
아.이찌님 어데 댓글 "오빠사진황달온거같아"..넘 잼있어서..ㅋㅋ 사모님 사진 볼때마다 육성으로 터져나오는듯 합니다.ㅋㅋㅋㅋ
전 기동성때문에 미리 틀린거 같아요. 무게도 점점 부담되는 나이..ㄷㄷㄷㄷ
솔직히 70-200이 훨씬 손이 많이 겁니다..
그죠? ㄷㄷㄷ 아무래도.. 그 70-200도 전 요즘 활용잘 못하거든요.. 85나 58미리 단렌즈에 빠져서요..^^ 105n 이나 사야 할까봐요..^^
대포 좋죠 한번은 벚꽃시즌에 가져갔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ㄷㄷ합니다
근데 정말 모델촬영아니면 쓰기힘듭니다.
그래서 105엔 들였네요 ㅋㅋ
400mm2.8 들고 예식장 가봤어요 ㅋㅋ... 포도시~반샷밖에 안들어와요 입구에서 찍어도;;;
신랑신부 보다 저만 바라보는것같은 느낌.... 으허허허허ㅓ허허허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