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뜨길래 보다가 드럽게 멍청한 놈이라 성질이 나네요.
당연히 장병들 입장에서는 억울해도 국회에 진입한 이상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반란군이 되버린 것 안타깝죠. 왜 그렇게 시키는대로 명령만 따랐을 뿐인데
반란군이 되었는지 스스로 말한대로 멍청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단지 자신들에게 비판 비난하는 소리는 듣기 싫겠죠.
앞에 보이는 민간인이 비무장이라도 까라면까는 조직이라서
사살했던게 5.18 민주화항쟁 이고,
작전지역이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기초인 국회이고 임무가 정부요인을
체포,납치하라고 해도 까라면 까는 조직이라서
12/3 내란사건에서 반란군이 되어 버린것인데...
얼마나 정치에 무지하고 미련하면 자신들이 한 행동이 무엇인지 모르고
단지 명령에 따랐을뿐이니 비난하지 말라고 하는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극소수의 특권층이 아닌 대다수의 남성들은 모두
군이라는 시스템에서 일정기간 복무했고 어떤 조직인지 다 이해하고 있죠.
그렇게 복무를 하고 나온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는데
정치에 무지하니 왜 욕을 먹는지 조차 제대로 모르는군요.
까라면 까는 조직.
반문하고 싶네요.
작전지역이 당신 집안이고 당신의 가족을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까란다고 까겠냐고....?
불법이고 부당한 명령에 항명하지 못하고 명령을 따랐다면
그 명령을 수행한 책임은 져야죠.
죽으라고 하면 죽는 오퍼레이터는 필요없는 시대죠
몰라서, 명령이라서 했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조사받고 재판받으면 됩니다. 항명보다 무거운 죄가 있다는걸 이 기회에 배우시면 되죠.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역겹네
단세포적인 발상이네 ㅎ
까라면 까는 게 군이 아니고, 정당한 명령만 이행하는 게 군인데,
이런 사람들이 군인을 하고 있으니 군이 욕을 먹는 것.
몰랐다고 그래서 죄가 없어지는게 아님.
더구나 반란죄는 반드시 그 벌을 받아야 함.
할수없이 명령이라 따랐다는 말로 넘어 간다면 다시 후세에 똑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명령이라
따를수 밖에 없었다는 말로 제3의 제4의 계엄이 계속될수 있는거임.
이번에 동원된 군 병력의 경우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본관에 들어와서 소화기까지 맞은 병력도
있는데, 이게 흉내만 낸거라?
그정도 상황을 적극적인게 아니라 수동적이라고 볼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싶음.
벌 받아야 하는게 악의 순환을 끊는것임.
민간인에게는 소지조차도 금지된 살상무기를 합법적으로 쥐어주는 것에는 엄청난 책임이 따름.
그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으니 저런 무지한 소리를 하는 것.
근데 사실 멍해야 특전사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상명하복에 충실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튀르키예식으로 장교는 사형, 말단병사는 무기징역 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투항후 시민들에게 맞아죽은 쿠테타군이 수십명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차후에 쿠테타에 가담하면 이등병도 용서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죠.
저런 멍청한 놈들이 제일 무서움
개무식한 것이 총이라도 쐈으면 난리났음
이영상으로 현장요원들의 책임까지도 번질듯
거 잘생긴 분이 대가리는 디게 멍청하네
정치에 관심 하나도 없는게 자랑인가..
안전하게 안싸우지만 겁주려고 또는 진짜 해하려고 출동시키는거잖아
이사람 문제
1. 내란은 정치문제가 아님
2. 복무신조에 명예, 신의, 민주주의 강조하고 있고, 불법은 하지 않는다 되어 있는데 명령이라고 불명예, 신의도 없고 친위쿠테타에 동조함
3. 저러면 저럴수록 말단 병사들 처벌받음
명령이니 니 부모 좀 패라
정치에 관심없는게 뭔 자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