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케이프 크루세이더
1950년대 복고풍 배트맨 복귀와
제작진도 배트맨 TAS 만들던 브루스 팀이 만든 작품으로
과거 TAS 배트맨을 생각하는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 작품인데
평론가 평점은 높지만
관객 평점은 씨게 갈리는 중
평가 씨게 갈리는 요소로는
등장인물들이 흔히 말하는 PC빔 맞아서 불만인 평점이 많은데
펭귄이 여자임
할리퀸이 아시아인, 동성애적인 캐릭터로 나오고
조커랑은 아얘 접점도 없음(최소한 시즌1에서는)
고든 부녀는 흑인으로 나옴
거기다 백인, 남 경찰은 통수치거나 더러운 경찰이지만
여자 경찰은 정의롭게 나오는데
이거 역차별 아니냐는 평가와 캣우먼 같은 주요 악역을 너무
엉성하게 다룬거 아니냐는 평가도 있음
이 새로운 배트맨 애니가 갓작일까 똥망작일까
그건 직접 보고 평가하는게 맞지 않을까?
아마존 프라임에서 1달 정액 요금 5,500원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다
저게 재미 없어도 아마존 프라임에 배트맨 TAS 시즌4 까지
전부 올라와있으니
5,500원 손해 볼 일은 없다
파칭코마신
2024/12/06 18:25
일단 평론가평점은 최근애니중에 엑스맨97과 인빈시블하고 최고의 애니상 후보에 나올만큼 굉장히 좋긴함
직접 보고 평가하는게 맞을듯
DDOG+
2024/12/06 20:30
일단 '흑인 경찰만 유능하게 나온다' 는 이유로 PC라면 더 배트맨 영화하고 같은 논지 아닌가 흠.
거기도 제임스 고든 블랙워싱 겸 도시의 희망이란 시장 후보는 흑인 여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