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150682
용혜인과 경비대장 말 들어보니.. 일리가...있는거 같네유..
용혜인 : 계엄군 온다고 연락 받았나?
경비대장 : 받은적 없다
용혜인 : 그럼 하늘에서 헬기 타고 내려오는 군인이 아군인지 아닌지 어찌 알았나?
경비대장 : 아군인줄 알았다
용혜인 : 온다고 연락도 안받았고 / 누군지 확인도 안했고 / 북한군이 쳐들어왔어도 열어줬겠네?
경비대장 : .....
대략 이런 내용인데요 ..
하 듣고 보니 할말이 없...
아래는 전문 .
사령관이 윤석열 내란 사태 당시, 경비 대장으로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소총으로 무장한 국민들이 국회 내에서 작전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어떤 절차로 전달 받으셨습니까? 전달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전달받는 적은 없습니다. 그런 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국회 경비대는 하늘에서 헬기 타고 무장한 사람들이 내려오는 걸 그냥 눈 뜨고 지켜보고 있었단 얘기네요?
"저 사람들이 개헌인가 보내진 군인들인지 알 수 없는데, 그냥 손 놓고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의사한테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됩니까?
경영에 의해서 움직이는 군의 업무 소행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은 일차적으로 보고하고 지침이 내려오기 전까지 국회 경비를 해야 했어야죠.
그런데 위법한 대원군의 국회 난동에 대해 국회 경비대가 국회를 지키지 않고 자동문처럼 문을 열었다는 겁니다. 대통령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이 위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그게 대장 아니에요?
지침을 받은 바는 없었지만, 군인지 테러리스트인지를 어떻게 확인했습니까? 국회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공수부대가 활발히 치고 있을 때, 경비대는 그냥 모른 척하고 앉아 있으면 됩니까?
하늘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그냥 손 놓고 보고 있었다는 게 사실입니까? 가족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세요?
"아니, 저는 방호가 직원들이 맨몸으로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과 싸우고 있을 때, 도대체 경찰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찰청장, 서울청장, 경기 대장까지 다 내란에 동조한 겁니다."
특히나 경기 대장은 헌법 기관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그 임무를 내팽개치고 내란에 가담한 것은 저는 재질이 상당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만약 다시 윤석 내란 사태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의장의 지시를 받고 국회를 비하니, 아니면 내란 세력의 요구에 따르겠습니까?
"국민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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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10 초 부터
http://youtu.be/_XUZV6JJiZ4?si=XcgaMhiZA_S5ZgOm&t=191
용해인 다음엔 지역구로 꼭 나오시길 !
이탄희 같이 나와야 하는데 ..아쉽.
소수정당으로 숟가락 얹어서 편하게 비례로만
의원하는 스타일이라 지역구 절대 안나옴
용혜인 정도면 ..그런 꼼수? 라고 계속 청문회 나와 줬으면..하네유
국회의장과 의원들의 안전과 신병을 보호하고
국회의 경비가 임무인
국회경비대장이 국회를 전복시키라는 대통령의 명령에 따르겠다고
경호대상자인 의원 앞에서 당당하게 말함.
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내 임무는 널 보호하는거야 근데 난 그날 널 잡을려고 했어 ...
이거네
비행금지구역 이걸로 끝
경비대장 몰랏으면 직무유기
알았어도 직무태만 내지 내란동조
정말 질문
계엄령에서도 비행금지 구역 유지 되나유?
계엄중에도 국회는 보호대상임
그럼 될까요 안될까요?
아 그렇군요 ....직무 태만이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실패한 원인 중 하나로, 특전사 707부대의 국회 진입이 지연된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707부대는 "11시까지 국회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헬리콥터가 실제로 국회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8분으로 48분이 지연됐다. 이 지연은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용산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해 헬기의 이동을 허가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공군과 군 지휘체계 간의 혼선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이 과정을 "특전사의 병력 출동 준비가 부족하고, 지휘체계의 혼선이 결국 계엄 실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지연이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전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를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120516481632646
청와대 였어도 크게 다를거 없었을겁니다
충암 라인으로만 움직였던데다
타군이나 비라인이랑 공유하면 이미 국감에서 탈탈 털렸을거라서
게다가 북한 드론 사건땜에 공군은 더 예민해져 있었을거고
발령 직후 각군에 통보를 했어도 장성뿐 아니라 중간 지휘관들도 45년전처럼 쉽게 움직이지도 않았을거구요